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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선물하는 공부 습관 스마트 학습 플랫폼 '아이스크림 홈런'
세 살 버릇 여든이 아니라 1백 세까지 가는 시대다. 성적을 넘어 평생 함께할 공부 습관은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큰 선물이 아닐까? 스마트 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은 유아부터 중등 교육까지 폭넓은 연령을 아우르는 스마트 학습 서비스로,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이끌어가는 환경을 선사한다.

아이스크림 홈런 2.0의 학습기는 홈런북, 홈런북 프리미엄, 홈런북 프리미엄 TinyTAN 에디션으로 구성한다. 학습기 외에도 데스크테리어 키트를 통해 공부 습관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신경 쓴다.
아이스크림은 故 이어령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은 이름이다. 디지털 수업 자료를 보고, 소리 지를 만큼 놀랍다는 의미로 ‘아이가 즐거워 외친다’는 뜻을 담아 ‘아이스크림i-Scream’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 아이스크림은 2009년 교육 콘텐츠 플랫폼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전국 대부분 초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보조 콘텐츠로 활용하는 플랫폼이되었다. 아이스크림 회원 교사는 교과서 내용과 관련된 영상과 음악, 사진 등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수업 자료로 사용한다. 학교에서 경험한 아이스크림의 콘텐츠를 집에서도 학습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이다.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2011년 아이스크림 홈런을 초등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이후 중등 콘텐츠를 오픈했고, 2020년 4~6세 유아를 위한 한글·수학 놀이 공부 ‘리틀홈런’도 내놓았다. 지난해 2세대 스마트 러닝을 시작하면서 아이스크림 홈런 2.0을 론칭하며 더욱 심화된 AI 기술을 활용한 습관나무, 독서습관 챌린지, AI 생활기록부 등을 선보였다. 아이에게 중요한 독서와 수학 학습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챌린지 형식으로 구현해 경쟁심과 도전 의식을 지니며 놀이하듯 참여할 수 있다. 학습 진행에 따라 받는 콘(마일리지 개념)을 사용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지속적 동기부여가 된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는 ‘습관나무’다. 한해 동안 디지털 환경에서 꾸준한 학습 습관을 형성해 습관나무를 성장시키면서 자신만의 숲을 완성하는 콘텐츠다. 실제로 아이 이름으로 나무 한 그루를 숲에 심고, 아이 집에 반려 나무 화분을 보내 직접 키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의 학습 성장이 환경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 또 꾸준한 독서를 통해 길 잃은 다람쥐를 숲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표현한 ‘독서습관 챌린지’ 등 3백만 개 이상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왼쪽부터) 아이스크림 홈런의 상담 교사 장미례 팀장, 오은선 센터장, 최수미 센터장.
(왼쪽부터) 아이스크림 홈런의 상담 코치 안홍득 실장, 이은주 팀장, 이황희 팀장, 조혜령 팀장, 백수정 팀장.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정적 영업 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 전문가로서 경력도 쌓을 수 있어 업무 만족도와 자부심 또한 높다.
팬데믹 시기에 급격히 스마트 학습 시장이 커졌으나 엔데믹을 맞이하며 다시 학원이나 학습지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하지만 아이스크림 홈런은 결국 스마트 학습을 선호하는 시기가 다시 올 것이라 기대한다. 교과서와 연계하는 학습은 많지만, 홈런은 공부의 첫째 조건이라 할 수 있는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 형성을 위한 재미 요소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 일일 1천6백만 건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생활기록부로 학생 개인별 수준이나 성향 파악까지 개인화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최근 교육의 화두는 교육 방식의 한계 극복을 위해 도입한 검정 교과서다. 2022년 5~6학년 대상에서 2023년 3~4학년 대상 수학·사회·과학 과목으로 확대 적용한 검정 교과서로 인해 자녀의 학교에서 어떤 교과서를 채택했는지가 큰 관심사인 것. 아이스크림 홈런의 뿌리인 아이스크림미디어에서 출시한 교과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공교육 기반 스마트 학습 1위인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점유율 1위 교과서의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은 강점이다.

무엇보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아이에게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을 어떻게 길러줄지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홈런의 상담 코치와 상담 교사는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 상담 코치는 전국 열한 개 지사에 70여 명으로, 현장에서 학부모를 만나 홈런을 소개하고 무료 체험할 수 있도록 신청서를 받는다. 상담 교사는 두 개 센터, 여덟 개 팀으로 팀별 열명 내외의 교사가 재택으로 위탁 업무를 한다. 해피콜 통화를 통해 무료 체험 학습기를 배송하고, 홈런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아이 학습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듣고 아이스크림 홈런의 좋은 콘텐츠를 알리고 체험하는 방법을 세심히 안내한다. 또 정회원이 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홈런 교사가 컨설팅해주는 공부 습관 형성 해법
책을 안 읽는다면? ‘독서습관 챌린지’는 AI 학습 분석을 통해 맞춤 도서를 추천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수학 학습에 고민이라면? 지식 추적 기술(DKT)을 적용한 ‘수학의 세포들’은 취약한 부분을 추천해 효율적 학습을 돕는다.

초등 학년별 맞춤 학습법은? 예비 초(7세)는 독자적 한글 학습 ‘리틀한글’, 놀이처럼 수학을 학습하며 기초를 다지는 ‘생각수학’과 ‘호기심수학’. 1~2학년은 ‘국어읽기’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고 생각의 폭을 넓히며, ‘놀이연산’과 ‘재미수학’으로 기초 개념 이해 중심의 놀이 학습. 3~4학년은 ‘읽기마당’ 콘텐츠로 교과서에 수록된 글감으로 읽기 습관을 형성하는 학습, 수학 완성의 ‘마스연산’으로 연산 기초 훈련. 5~6학년은 ‘홈런북카페’로 독후 활동으로 읽기에 대한 흥미와 생각을 표현하고, ‘영역별수학’ 으로 기초부터 최상위 과정까지 단계별 학습을 추천한다.


자료 협조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co.kr, @homelearn_official)

글 김지혜 | 사진 이경옥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3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