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랜더의 득템력
MZ 세대의 득템력을 상승시키는 데 한몫한 삼성전자의 신개념 빔 프로젝터 ‘더프리스타일The Freestyle’. 어디든 갖고 다닐 수 있는 무게 830g의 작고 귀여운 이 디바이스는 일반 프로젝터 기능은 물론 스트리밍 서비스와 스마트 TV 기능, OTT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조명과 스피커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한 이미지로 실제 사용 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나랜더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MZ 세대는 최근 몇 년 사이 ‘득템력’을 높이는 데 꽤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다. 득템력(<트렌드 코리아 2022>를 통해 화두가 된 신조어)이란 말 그대로 좋은 물건을 얻는 ‘득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경제적 능력뿐 아니라 정보·시간·정성·운 등을 총동원해야 한다. 나나랜더는 쉽게 구할 수 없는 것, 그래서 소수만 소유할 수 있는 것에 더 강한 매력을 느낀다. 어렵게 손에 넣은 ‘내 것’을 언박싱할 때의 짜릿함, 사용할 때마다, 그저 보기만 해도 엔도르핀이 솟는 행복감과 우월감에 득템력은 한 단계 더 상승한다.
취향 존중, 커스터마이징
‘더프리스타일’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빔 프로젝터다. 세 가지 컬러의 스킨과 크레들(거치대), 배터리, 케이스, 스탠드 등 별도 판매하는 다양한 액세서리가 있어 기본 화이트 디바이스에 이를 조합해 자신의 취향을 담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한 이미지로 실제 사용 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킨 액세서리는 별도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내돈내산’ 한 것이라고 모두 나나랜드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내 취향이 오롯이 담긴 나다운 것, 남다른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 그렇다 보니 최근에는 식음료 분야를 비롯해 패션과 화장품, 인테리어, 가전 등에서도 커스터마이징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완전한 주문 제작은 아니더라도 다양한 옵션을 마련해 기본 제품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른 옵션을 더해 진짜 ‘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좀 더 적극적인 나나랜더는 이렇게 마련한 물건을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재창조해 즐기는 모디슈머modisumer(modify+consumer)가 되기도 한다.
색다른 컬러 플레이
‘더프리스타일’도 컬러 스킨을 통해 언제든 원하는 대로 취향에 맞게 컬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화이트 색상 스킨과 크레들(거치대) 외에 그린ㆍ핑크ㆍ 베이지 색상의 스킨과 크레들(거치대)을 별도 판매한다. 또한 스탠드 액세서리를 이용해 위치를 고정해두고 사용할 수도 있으며, 높낮이 조절을 통해 테이블 조명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한 이미지로 실제 사용 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킨, 크레들(거치대), 스탠드 액세서리는 별도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자기 자신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며 스스로를 탐색하는 걸 즐기는 MZ 세대는 컬러에도 관심이 많다. 다양한 미디어와 SNS를 통해 자연스레 컬러 학습이 된 이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웜 톤과 쿨 톤을 자유롭게 논하며 시즌마다 트렌드 컬러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실제로 컬러를 사용하는 데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전자 제품 분야에서 볼 수 있는 컬러 스킨의 인기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취향과 인테리어, 계절, 때로는 기분에 따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컬러 스킨은 가성비 뛰어난 커스터마이징 옵션이다.
어디든 함께, 반려 시대
콤팩트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까지 겸비한 ‘더프리스타일’은 나만의 반려 가전이자 완벽한 휴가 필수템이 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 본체를 전용 배터리에 연결해 야외에서 선 없이 최대 세 시간까지 사용할 수도 있고, 외부 충격과 먼지 및 습기 등을 막아주는 콤팩트한 케이스가 있어 휴대하기 용이하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한 이미지로 실사용 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외장 배터리 연결 시 사용 시간은 실제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외장 배터리 액세서리는 별도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짝이 되는 동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단어 ‘반려’가 키우는 동물과 식물뿐 아니라 가구나 소품, 전자 제품에까지 붙고 있다. 오랜 팬데믹 기간 동안 집 안에서 위안을 주던 반려 친구들은 이제 집을 벗어나 어디든 함께하는 반려의 전성시대를 맞았다. 출장이나 여행에도 늘 함께하는 이 친구들은 낯선 곳에서도 적응력을 높여주는 아주 든든한 동행이 된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감각적 디자인을 지닌 포터블 제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번 여름휴가지에서도 반려 아이템은 주위의 시선까지 강탈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할 듯하다.
스타일링 민송이 | 제품 문의 삼성전자(1588-6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