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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테카이 플라워 파워 치크
섀이드 양 볼에 자연스러운 장밋빛 생기를 선사하는 파우더 밤 타입 블러셔. 형형색색 다채로운 색상의 플라워 일러스트를 콜라주해 완성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항산화 효과의 코튼씨 오일을 함유해 피부 건강까지 챙겨준다. 7만 3천 원대.



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벨벳 입술에 닿는 순간 눈 녹듯이 빠르게 흡수되며, 즉각적으로 선명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을 부여해준다. 벨벳 타입은 건조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호호바 오일을 비롯한 고보습 오일을 함유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8.5g, 2만 원.



안나수이 치크 컴팩트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좀 더 입체적 연출이 가능하며, 색상에 따라 아이섀도로 활용해도 좋다. ‘본캐’는 블러셔지만 셰이드나 아이섀도 등의 ‘부캐’를 지닌 셈. 그러니 용도에 따라 컬러를 선택하면 가성비 좋은 선택이 될 듯. 5만 1천 원대.



앤 아더 스토리즈 네일 컬러
네일 숍 방문도 조심스러운 때인 만큼 스스로 매니큐어를 바르는 일이 잦아졌다. 각 브랜드에서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색상을 눈여겨본다면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법. 올봄엔 상큼한 컬러를 추천한다. 9ml, 9천 원.



구찌 뷰티 스틸로 꽁뚜르 데 이으
지속력이 뛰어난 워터프루프 기능의 아이라이너 펜슬로, 대담하고 순도 높은 컬러로 구성해 생동감 넘치는 눈매로 연출해준다. 크리미한 포뮬러로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그려지는 사용감이 참 편안하다. 0.34g, 4만 1천 원.


자료 협조 구찌 뷰티(0507-1472-3310), 샹테카이(070-4370-7511), 안나수이(02-6905-8954), 앤 아더 스토리즈(070-4217-3855), 에스쁘아(02-6040-2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