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트렌드인 글로 스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느낌을 부여하는 것이 포인트! 광택을 살려 얼굴에 입체감을 줘야 하는데, 글로시한 텍스처에서 좀 더 나아가 펄감이 있는 하이라이터를 꺼내 들어도 괜찮다. 입술 역시 촉촉한 밤 형태와 립스틱을 바른 후 광택을 더하는 볼류마이저의 출시가 눈길을 끈다.
1꼬달리 비노퍼펙트 나이트 크림 칙칙하고 고르지 않은 피부 톤과 피부 컨디션을 개선해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50ml, 5만 9천 원.
2 나스 에프터글로우 립밤 #뱅뱅 오렌지 코랄 컬러의 자연스러운 발색과 함께 글로시하게 마무리된다. 3g, 3만 7천 원.
3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섬세한 광채 파우더가 빛의 정도에 따라 다채롭게 광채를 표현한다. 라이트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스며들 듯 밀착된다. 30ml, 7만 7천 원대.
4 샤넬 뿌드르 뤼미에르 #40 화이트 오팔 골드와 핑크빛이 조화를 이룬 진주빛 하이라이터. 8.5g, 7만 5천 원.
5 피몽쉐 네롤리 블러썸 최고급 모로코산 네롤리를 함유한 고영양 아로마 밤이다. 체온으로 녹여 에센스 단계에서 사용하거나, 건조한 부위에 소량 바른다. 100ml, 29만 7천 원.
6 데코르테 AQ 모이스처라이징 에센스 프라이머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해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이며,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를 부여한다. 30ml, 7만 6천 원.
7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엔비 립 볼류마이저 립스틱을 바른 후 덧바르거나 단독으로 사용해 볼륨감 있게 반짝이는 입술을 완성한다. 7ml, 4만 원대.
8 어딕션 페이셜 미스트 메이크업 후 윤기를 더하고 싶거나 피부가 건조할 때 수시로 뿌린다. 50ml, 2만 9천 원.
제품 협조 꼬달리(02-6011-0212), 나스(02-6905-3747), 데코르테(080-568-3111), 디올(080-342-9500), 샤넬(080-332-2700), 어딕션(080-568-3111), 에스티 로더(02-3440-2772), 피몽쉐(02-6450-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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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9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