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별 패턴이 포인트인 스카프는 소니아 리키엘 제품. 마차 패턴이 중앙의 원형 장식을 둘러싼 그림이 그려진 스카프는 에르메스 제품.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심벌인 팬더 문양이 중앙에 프린트된 실크 스카프는 까르띠에 제품. 레트로 무드의 턴테이블 버뮤다는 GPO 제품으로 사운드솔루션 판매.
(왼쪽부터) 볼드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스카프는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잔잔한 옅은 퍼플색 플라워 패턴이 프린트된 스카프는 에스카다 제품.
블랙&화이트 바탕과 컬러풀한 플라워 패턴이 조화로운 스카프는 불가리 제품.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담뱃대는 알티녹ALTINOK 제품으로 다래코 판매.
반짝이는 바닷가를 따 라 형성된 마을 모습을 담은 스카프는 토즈 제품.
(위에서부터) 뱀 모티프가 그라피티처럼 위트 있게 프린트된 스카프는 불가리 제품. 트럼프 카드 장식이 경쾌한 트윌리는 에르메스 제품.
제품 협조 까르띠에(1566-7277), 다래코(02-363-6328), 마이클 코어스(1522-4666), 불가리(02-2056-0170), 사운드솔루션(02-2168-4500), 소니아 리키엘(02-3213-2328), 에르메스(02-544-7722), 에스카다(02-3442-5760), 토즈(02-3438-6008)
- 이 계절의 아이템 흩날리는 그림 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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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말린 스카프를 펼쳤더니 마치 작품처럼 아름다운 그림이 모습을 드러낸다. 굴뚝에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연기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는 레코드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처럼 리드미컬하고 자유롭게 흩날리는 봄날의 스카프.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