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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변화가 바꾼 뷰티 루틴
최근 극한 도시 환경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피부를 둘러싼 뷰티 이슈도 달라지고 있다. 잔주름, 홍조, 고르지 못한 스킨 톤 같은 노화 현상을 촉진하는 도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한 보호막이 필수가 된 것. 자연적 노화보다 유해 환경으로 일어나는 노화가 더 치명적이라고 밝혀지면서 이에 대항하는 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은 기본,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며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까지 케어하는 멀티 제품이 눈에 띈다.

1 디올 디올스노우 블룸 퍼펙트 퍼펙트 모이스트 선 쿠션 SPF 50+/ PA+++ 촉촉한 타입으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건조를 해결해준다. 15g×2개, 10만 원대. 2 크리니크 이븐 베터 시티 블록 안티-폴루션 SPF 40/ PA+++ 안티폴루션 테크놀로지와 자외선 차단 시스템, 항산화 성분이 피부를 보호한다. 30ml, 4만 8천 원.

3 데코르테 AQMW 데이 크림 N SPF 20/ PA++ 올리브, 호호바 등 엄선한 오일이 스며드는 느낌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다양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킨다. 30g, 13만 원. 4 끌레드뽀 보떼 크렘므 뗑떼 프로텍트리스 UV SPF 50+/ PA++++ 안티폴루션 파우더가 미세 먼지를 효과적으로 흡착하며, 활성산소의 연쇄 작용을 중지시킨다. 30ml, 10만 원대. 5 시슬리 휘또-블랑 브라이트닝 데일리 디펜스 플루이드 SPF 50/ PA++++ 자외선, 미세 먼지, 프리라디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3중 방어막을 구축해 광노화를 예방한다. 50ml, 33만 원. 원형 대리석 코스터와 사각형 대리석 받침대는 모두 심플리 마블러스.

대기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법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은 우리 피부를 늙고 지치게 한다. 미세 먼지로 대표되는 공해는 모공을 막고 피부가 숨 쉬는 것을 방해해 각종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피부 색소침착을 20% 이상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대기 속 독소는 정상 세포의 원활한 활동을 방해해 피부 재생 기능을 떨어뜨려 결국 노화 속도를 가속화하는 것. 외출 전 외부의 유해 환경을 차단해주고, 이미 발생한 피부 독소를 케어해주는 제품을 꼼꼼히 챙겨야 하는 이유다.

1 겐조키 모이스처라이징 스킨 가디언 화이트 로투스가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50ml, 6만 6천 원. 2 엘리자베스 아덴 프리베이지 안티에이징 모이스춰 크림 SPF 30/ PA+++ 항산화 성분인 시오타인이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50ml, 17만 원. 3 아이오페 어반 에이지™ 코렉터 핵심 성분 바이오-리노3™가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 급격하게 나빠지는 피부가 회복하도록 돕는다. 50ml, 7만 원대. 4 DHC 비타민 C 에센스 유해 환경으로 발생하는 주근깨, 기미, 칙칙한 피부 톤을 집중 케어한다. 25ml, 3만 5천 원. 타원형 대리석 트레이는 심플리 마블러스.

1 프레쉬 피어니 브라이트닝 모이스처 페이스 크림 오염 물질이 피부에 잔존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주며,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 손상을 예방한다. 50ml, 10만 2천 원대. 2 필로소피 테이크 어 딥 브레스 오일- 프리 옥시져네이팅 젤 크림 안티옥시던트&안티폴루턴트 콤플렉스를 활용해 활성산소와 미세 먼지를 차단해 피부를 보호한다. 60ml, 3만 8천 원. 3 나스 스무드&프로텍트 프라이머 인비저블 디펜스 테크놀로지가 피부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제공한다. 30ml, 5만 원.

스트레스를 다스려 피부 손상을 예방하라
바쁜 직장 생활, 불규칙한 영양 섭취, 수면 부족 등 내적 스트레스 요인 역시 자외선과 공해처럼 피부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데, 피부 항산화 시스템 기능을 저하시켜 산화 손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피부 활력이 급속도로 눈에 띄게 떨어진다면 항산화 효과가 있는 제품에 눈길을 돌려보자. 활성산소를 차단해 산화성 스트레스로부터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1 설화수 설안팩 밤사이 피부가 배출하는 노폐물을 흡착해 다음 날 깨끗하게 정화된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80ml, 8만 5천 원대. 2 SK-ll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독자 성분 피테라™가 피부 리듬의 불균형을 개선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리듬을 되찾아준다. 160ml, 19만 원대. 3 랑콤 에너지 드 비 피부 산화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는 프렌치 멜리사 허브, 고지베리, 용담 세 가지 활성 성분을 함유했다. 30ml, 6만 3천 원대. 4 시세이도 이부키 멀티 솔루션 젤 스트레스, 불규칙한 라이프스타일로 생긴 다양한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스폿 젤. 30ml, 4만 9천 원.

1 샤넬 라 쏠루씨옹 10 실버니들티에서 추출한 테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한 성분이 산화성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30ml, 12만 8천 원. 2 꼬달리 폴리페놀 C15 디펜스 세럼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포도씨 폴리페놀과 비타민 C가 만나 유해 산소를 차단, 노화를 예방한다. 30ml, 6만 1천 원. 3 헤라 에이지어웨이 모디파이어 도시의 미세 먼지, 배기가스, 소음 등의 스트레스로 무너진 노화 방어막을 되살려 피부 자생력을 높인다. 40ml, 1만 원. 사각형과 오각형 블랙 대리석 코스터는 심플리 마블러스.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습관을 들이자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기미 같은 색소침착을 일으키고 피부 수분을 빼앗아 탄력 저하와 깊은 주름을 만든다.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고 노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 역시 잘 알려진 상태. 최근 출시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진정 작용까지 갖춰 피부를 위해 한 차원 높은 보호막을 형성한다.

1 아모레퍼시픽 선 프로텍션 쿠션 피부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보태니컬 톡스™ 기능을 갖춰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고련피 추출물이 피부 정화를 도와줘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15g×2개, 6만 5천 원대. 2 에스티 로더 크레센트 화이트 풀 사이클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 50/ PA+++ 피부를 보호하는 진보한 SIRT-테크놀로지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일상생활의 자극으로부터 피부가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30ml, 6만 2천 원대.

1 RMK 롱래스팅 UV 공해・담배 연기・자외선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했다. 30ml, 4만 5천 원. 2 데코르테 선 쉘터 멀티 프로텍션 SPF 50+/ PA++++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하며 수분감 넘치는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60g, 5만 2천 원. 3 록시땅 렌느 블랑쉬 UV 쉴드 SPF 50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안색을 밝게 가꿔주는 화이트 멀베리 뿌리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톤을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30ml, 6만 3천 원. 4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UV 스킨 디펜스 프라이머 SPF 50/ PA++ 가볍고 투명한 텍스처의 안티폴루션 효능이 있으며, 피부의 유분을 흡수하고 피지를 조절해 보송한 피부 결을 완성한다. 30ml, 7만 8천 원대.

제품 협조 겐조키(080-344-9500), 꼬달리(02-6011-0212),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나스(02-6905-3747), 데코르테(080-568-3111), 랑콤(080-001-9500), 록시땅(02-3014-2950), 샤넬(02-3708-2007), 설화수(080-023-5454), 시세이도(080-564-7700), 시슬리(080-549-0216), 심플리 마블러스(010-2587-8493), 아모레퍼시픽(080-020-5757), 아이오페(080-023-5454), 에스티 로더(02-3440-2772), 엘리자베스 아덴(02-2071-1800), 조르지오 아르마니(080-022-3332), 크리니크(02-3440-2511), 프레쉬(080-822-9500), 필로소피(080-850-0708), 헤라(080-023-5454), DHC(080-7575-333), RMK(070-4077-0855), SK-ll(080-02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