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한 진동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진동 클렌저>
멋진 디자인으로 마음을 사로잡다
크리니크 소닉 퓨리파잉 클렌징 브러쉬
다양한 진동 클렌저를 사용해봤기에 비교를 하자면 크리니크 진동 클렌저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이 다. 깨끗하고 단순한 일자형 디자인이 욕실 안에서 튀지 않고 잘 어우러지며, 너무 뚱뚱하지도 길지도 않은 부피감도 딱 적당하다. 물론 그립감도 좋고! 한편 단단한 모와 부드러운 모를 한 면에 심어놓은 형태는 매우 스마트한 전략인 것 같다. 그린 색상의 단단한 모 부분으로는 피지와 모공 막힘이 많은 T존 부위를 관리하기에 좀 더 효과적이기 때문. 다만 부드러운 흰색 모는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사용한 후에 피부가 붉게 올라오거나 하는 자극이 있었다면 모를까, 전혀 문제가 없었으니 이만하면 패스! 마사지를 받을 때도 압이 강한 걸 원하는 사람이 있듯이 좀 더 강하고 시원한 느낌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더 만족스러워할 듯. 무엇보다 최근 코 주변의 블랙 헤드가 도드라져 코팩을 하려던 차, 크리니크 진동 클렌저를 한 번 사용해보고 고민이 해결됐다. _강옥진 기자
가격 14만 5천 원대, 리필 브러시 3만 원대 문의 02-3440-2773
클렌징 초보자를 위하여
튠에이지 듀얼 스핀 스파 핑크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피부 고민이 하나 더 생겼다. 바로 모공과 블랙 헤드! 온갖 마스크 팩을 써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을 때 이 제품을 만났다. 일단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여성스러운 핑크 색상이 마음에 들었다. 평상시 사용하던 클렌징 폼을 브러시에 얹고 작동 버튼만 누르면 0.03mm 정도로 가는 초미세 브러시가 회전하며 꼼꼼하게 클렌징해준다. 한 번 누르면 저속, 두 번 누르면 고속으로 회전하는데 저속은 좀 약하게 느껴져 주로 고속으로 사용했다. 일정 시간 간격으로 알림이 울리고, 75초 뒤에 자동으로 동작을 멈추는 시간 알림 기능 덕에 시간을 따로 재지 않고도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본래 시간 간격마다 부위별 사용법이 있는데, 나는 주로 이마와 턱, T존 부위에 사용했다. 일주일 넘게 사용하니 코의 블랙 헤드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비교하기 위해서 기기를 사용한 후 클렌징 워터로 얼굴을 한 번씩 닦았더니 일반 세안 때보다 확실히 분비물이 덜했다. _전지원 기자
가격 15만 원 문의 080-023-7007
남자의 얼굴에도 휴식을
클라리소닉 알파핏
아내의 취미 중 하나는 한가한 주말 저녁, 내 피지를 짜는 일이다. 코 옆 피부를 지그시 누르면 자연 다큐멘터리에서 본 버섯 자라듯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는 피지에 늘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아내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 “한 번만 더!”를 외치며 누르고 닦고 또 누른다. 정말 아프다. 지난 2주 동안 클라리소닉의 남성용 진동 클렌저 알파핏을 사용했다. 알파핏의 솔 부분에 물과 전용 클렌저를 묻힌 뒤 얼굴에 대고 1분 정도 마사지하듯 돌리면 된다. 처음엔 다소 거친 느낌의 솔이 얼굴에 닿는 감각이 어색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개운한 기분에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하루 일과가 되었다. 진득한 선크림이 간편하게 닦이고, 면도할 때도 훨씬 부드럽다. 무엇보다 아내가 눌러 짜는 피지의 양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아내는 꽤나 아쉬운 눈치지만, 세상엔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취미도 많이 있을 테니까. _정규영 기자
가격 29만 원 문의 080-348-009
<집에서 누리는 홈 에스테틱, 스킨케어 디바이스>
피부도 운동하면 건강해진다
프롬에스티 진공 스킨 트레이너 세트
‘얼굴도 몸처럼 운동을 해야 한다’를 모토로 진동을 통해 피부를 운동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세 가지 크기로 구성한 고무 헤드를 선택해 얼굴에 문지르듯 마사지하면 진공청소기처럼 피부를 빨아들이는데, 압력이 세지 않아 아프지 않았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지만 사용 후에도 얼굴이 약간 붉어지기만 하고 트러블이나 다른 증상은 없었다. 첫날은 폼 클렌징으로 꼼꼼히 세안한 후 사용했는데도 고무 헤드에 파운데이션이 묻어나 놀랐다. 피부 속 노폐물까지 제거할 수 있다니 의심 반 기대 반으로 사용했다. 이틀 후(일주일에 2~3회가 권장 사용 횟수라) 철저하게 세안한 다음 다시 사용했고, 이번에는 딥 헤드로 바꿔가며 콧방울과 이마 피부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했다. 모공이 넓지는 않지만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싶었고, 피부 톤도 개선된다는 말이 나를 혹하게 했다. 앞으로는 팔자 주름 완화에 박차를 가해볼 예정이다. _손지연 기자
가격 27만 5천 원 문의 02-1644-4623
화장품의 효과를 극대화하다
뉴스킨 갈바닉 스파 시스템 Ⅱ 에이지락 에디션
스킨케어 제품을 피부 깊숙이 스며들게 하는 ‘갈바닉 이온’의 대명사로 이미 입소문을 통해 알고 있던 제품이다. 갈바닉 이온 전류를 통해 화장품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 평소 얼굴용 제품은 물론 다양한 보디 스파 제품으로 홈 스파를 즐기는 편인데, 간편한 사용법에 솔깃해 뉴스킨 갈바닉 스파 시스템Ⅱ 에이지락 에디션을 선택했다. 함께 들어 있는 앰풀 형식의 젤을 얼굴 전체에 도포한 후 타이머를 맞추어 마사지하면 된다. 한 번 사용했을 때 다음 날 아침 메이크업 베이스 없이도 고른 피부 표현이 가능했다. 세 번쯤 사용해보니 피부가 화장품을 듬뿍 흡수해 눈에 띄게 촉촉해졌다. 두 가지 젤이 무색무취여서 사용 시 거부감이 없었고, 트리트먼트 후 가벼운 세안만으로도 쉽게 닦아낼 수 있어 편리했다. 일주일간 총 3회를 사용해본 결과, 저자극 트리트먼트로 피부 깊숙한 곳부터 수분과 탄력이 채워지며 피부 톤 또한 한층 맑아지는 것을 경험했다. _유주희 기자
가격 40만 원대(젤 별도) 문의 1588-1440
V라인을 위한 도전
실큰 페이스타이트
3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의 최대 피부 고민은 탄력을 잃은 턱선이다. 가능하면 자주 에스테틱에 가서 피부에 공들이고 싶지만, 워킹맘에겐 그마저도 사치다. 주변의 추천을 받아 에스테틱처럼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해 피부를 케어해준다는 실큰 페이스타이트를 구입했다. 바이폴라 고주파(RF) 에너지, 레드 라이트 세러피와 프랙셔널 열에너지가 피부 진피층에 침투해 피부를 리프팅해주는 원리다. 출력창에 젤을 바른 후 얼굴에 문지르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편하다. 요즘 특히 턱과 목이 부쩍 둔해 보였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후 얼굴선이 살아나고 목선이 또렷해졌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턱과 목은 물론 귀 뒤쪽까지 충분히 문지를 것! 림프선을 자극해 V라인 턱으로 가꾸어준다. 행여나 꾸준히 사용하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TV를 볼 때마다 수시로 사용하게 되었다. 가격대가 낮은 편은 아니어서 구입하길 망설였지만, 피부 관리실에 가는 것보다 경제적이라 위안이 된다. _심혜진 기자
가격 55만 원 문의 02-790-6023
<하나로 누리는 다양한 효과, 멀티 케어 디바이스>
깨끗하게 세안하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다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뷰티 아이템은 신중히 고르는 편인데, 요즘 진동 클렌저의 매력에 푹 빠졌다. 민감성 피부라 그런지 이전에 구입한 각질 제거 브러시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아프고 자극적이어서 자주 사용하지 못했다. 나만의 베스트 제품은 바로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특히 플래티넘 마사저는 백금 코팅한 마사지 애플리케이터인데, 진동 클렌저에 끼워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매우 편리하다. 5회 정도 사용하니 얼굴 라인이 갸름해진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기기 하나만 있어도 클렌징과 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 또한 브러시 색상에 따라 민감 피부, 모공 각질 제거, 보디 브러시 등으로 기능이 나뉘어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모질이 아주 부드러워 피부에 닿는 느낌도 좋고, 단 1분만 클렌징해도 미세한 음파 진동(1분에 1만 5천여 회나 움직인다)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무엇보다 편리한 것은 바로 완전 방수가 된다는 점! 샤워할 때도 안심하고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다. _김홍숙 기자
가격 클렌징 인핸서(코럴 브러시 포함) 22만 5천 원, 리필용 브러시 2만 원, 플래티넘 마사저 3만 원 문의 080-023-5454
산뜻하게 지우니 잠이 솔솔!
달팡 르 인스티튜트 페이셜 소닉 클렌징 앤 마사징 엑스퍼트
‘마법의 손’이라 불리는 달팡 스파의 테크닉을 그대로 담은 디바이스. 평소 달팡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데, 에스테틱에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 갖게 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클렌징 브러시 헤드와 얼굴, 목둘레, 어깨까지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마사징 헤드 두 가지로 구성해 클렌징은 물론 마사지 기능까지 갖췄다. 먼저 땀과 뒤섞인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클렌징 브러시 헤드를 사용했다. 미세모가 촘촘히 박혀 있는 브러시가 회전하면서 세안할 때 지나치기 쉬운 부위까지 세심하게 클렌징해준다. 늘 메이크업 잔여물이 걱정이었는데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되는 느낌. 스킨케어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마사징 헤드로 교체, 약간의 크림을 묻혀 코 옆선과 볼을 포함해 위아래로 마사지한 후 턱과 입술까지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문지르는 동작을 두 번 반복했다. 피부 전체가 울리는 진동이 느껴지는 데 반해 피부 자극이 거의 없고 사용 후에는 피부가 한결 촉촉해졌다. 스파에 갈 시간이 없거나 클렌징을 보다 전문적으로 하고 싶다면 추천. 더운 날(자외선에 노출된 날)에는 쿨링 효과가 있는 수분 크림을 바른 뒤 사용해도 좋다. _이지현 기자
가격 23만 8천 원대 문의 02-3440-2706
세 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필립스 3-in-1 비자퓨어 어드밴스드
하루 5분이면 매일 피부를 가꿀 수 있다는 필립스 3-in-1 비자퓨어 어드밴스드. 툴만 교체하면 하나의 디바이스로 클렌징과 마사지, 눈가 부스팅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사용 설명서를 보고 처음에 놀라웠으나 반신반의했다. 워낙 피부가 예민한 편이어서 오히려 트러블이 생기는 건 아닐지 걱정도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거 정말 물건이다! 클렌징 브러시, 마사지 툴, 눈가 부스팅 툴 세 가지 툴이 들어 있다. 특히 광채 클렌징을 사용한 후에는 믿을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났다. 얼굴 중에서도 이마와 턱에 피지가 많은 편인데, 평소 같으면 클렌징하고 각질 제거까지 한 뒤에야 나올 법한 부드러운 상태로 된 것. 미세한 굵기의 브러시가 좌우로 전동 회전하며 피부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줘 눈에 띄게 모공이 깨끗해졌고, 말썽이던 좁쌀 여드름이 사라졌다. 반면 탄력 마사지 기능은 단순 회전 기능만 있어서 충분한 효과를 얻기에는 조금 아쉬운 편. 그보다 눈가의 생기 부스터 기능이 매력적이다. 마감 때 수면 패턴이 바뀌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눈가가 퉁퉁 붓기 일쑤였는데, 30초만 마사지해도 빠르게 진정되니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 주변에도 추천할 의향 100%다. _이새미 기자
가격 26만 9천 원 문의 02-709-1200
<작지만 알차다, 휴대용 뷰티 디바이스>
아이 마사지기의 컬러풀한 매력
포레오 아이리스
쌍꺼풀이 없어 눈 화장을 자주 하는 편이다.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를 지울 때마다 눈가가 거칠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이 크림을 듬뿍 발라도 즉각적 변화가 없는 걸 알고는 아이 마사지 전용 디바이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평소 앙증맞은 소품을 좋아하는지라 지인의 추천으로 마련한 것이 눈 전용 마서저인 포레오 아이리스다. 눈가 피부가 워낙 건조하다 보니 마사저를 사용하는 것에 막연한 거부감이 있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달랐다. 먼저 얇고 연약한 눈가 피부를 위해 부드럽고 위생적인 실리콘으로 제작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피부가 따갑거나 쓸리는 느낌이 전혀 없는 것! 복잡한 마사지 동작을 외워가며 사용할 필요도 없다. 아이리스를 눈가에 대고 바깥쪽으로 쓱쓱 밀기만 하면 된다. 손가락 마사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한 T-SonicTM 기술을 적용했다는데, 빠르게 토닥토닥 두드려주어 긴장된 눈가 근육이 바로 풀렸다. 자고 일어나 거울을 보면 푸석하던 눈가에 탄력이 차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작고 가벼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편리한 것도 장점. 덕분에 여행과 출장 갈 때마다 파우치에 꼭 넣어 다닐 생각이다. _김혜민 기자
가격 16만 원 문의 02-2088-5234
간편하게 누리는 합리적 클렌징
뉴트로지나 웨이브 소닉 스피닝 파워-클렌저
하루 종일 두꺼운 메이크업과 미세 먼지에 노출되는 피부가 늘 답답해, 퇴근 후 집에 들어오자마자 하는 일이 삼중 세안이다. 클렌징 오일로 한 번, 클렌징 폼으로 또 한 번, 피부 각질 제거제까지 총 세 번!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왠지 모공에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 있는 것 같은 찜찜한 기분에 계속해온 세안법이다. 따라서 피부가 잘 땅기고, 왠지 피부 노화가 빨리 찾아올 것 같은 기분이었다.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집 근처의 드러그 스토어에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뉴트로지나 웨이브 소닉 스피닝 파워-클렌저를 만났다. 부드러운 클렌징 패드로 딥 클렌징과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는 기기로, 강약 진동 조절이 가능하다. 일반 클렌징에 비해 약 50배나 효과가 뛰어나다고. 물론 나는 측면의 버튼을 두 번 눌러 딥 클렌징 모드를 사용한다. 물에 적시면 거품이 나는 클렌징 패치를 리필해 사용하는 방식이라 위생적이기까지 하다. 삼중 세안은 이제 그만! 피부가 매우 부드러워지고 피지와 여드름도 눈에 띄게 줄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 여행을 다닐 때도 유용할 듯. 가격도 저렴해서 남편 것도 하나 더 구매했다. _송현아 기자
가격 3만 2천 원대(리필 패드 14매 포함) 문의 080-023-1414
파우치 속에 쏙!
바나브 타임머신
다양한 뷰티 기기를 사용해봤지만 사용법이 은근히 번거로워 꾸준히 쓰지 못했다. 그런 내게 딱 맞는 제품을 찾았다. 바로 작은 우주선 모양을 닮은 바나브 타임머신!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기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큰 고민 없이 선택했는데, 사용법이 간편해 일주일에 3회 정도 꾸준히 사용한다. 갈바닉 이온으로 피부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제품인데, 버튼 하나만으로 + 이온, - 이온, +- 이온 선택이 가능하고 버튼의 불빛 색으로 모드를 표시한다. 평소엔 +이온 모드에 맞추어 사용하다가 비타민 C 함유 화장품을 바른 날은 - 이온 모드에 맞추어놓고 사용하면 된다. 리프팅 특화 제품을 바른 날에는 +- 이온 모드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라는데, 요즘엔 수분과 안티에이징 등 많은 기능이 한 화장품에 있다 보니 가장 일반적인 +이온 모드를 주로 사용했다. 체감하기로는 각 모드 별로 큰 차이는 없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 덕에 여행 갔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함께 여행 간 친구들도 사용해보고 푹 빠졌다. 다음엔 더욱 작은 립스틱 사이즈의 갈바닉 이온 기기, 레이를 사용해볼 생각이다. _이재은 기자
가격 7만 3천 원 문의 080-344-3222
- 기자가 체험해보니 내겐 너무 편리한 뷰티 기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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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케어만 잘해도 피부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피부를 관리하러 숍에 가자니 시간도 없고 번거롭다면 가정용 뷰티 기기로 꼼꼼하고 편리하게 관리해보자. 클렌징부터 스킨케어, 미니 사이즈 기기까지 기능도 생김새도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기자들이 직접 써봤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