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형상을 본뜬 실버 이어링은 가격 미정, 에르메스. 크기가 다른 진주를 장식한 귀고리는 27만 원, 수엘. 지금 대세 아이템은 프라다와 셀린 등 다수의 런웨이에서 선보인, 어깨까지 닿을 듯 길게 내려오는 드롭 이어링. 만약 볼드한 드롭 이어링을 일상에서 착용하기 부담스럽다면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택하자. 가늘고 긴 실루엣을 기억할 것!
1 크리스털 꽃이 매달린 로즈 골드 컬러 귀고리는 12만 5천 원, 폴리폴리.
2 기다란 로즈 골드 컬러 체인이 눈에 띄는 귀고리는 12만 8천 원, 리사코주얼리.
3 뉴욕 브루클린 다리에서 영감받은 비대칭 귀고리는 12만 8천 원, 브릴리브.
4 흩날리는 꽃잎 모양 콘페티를 형상화한 18K 핑크 골드 귀고리는 37만 원, 골든듀.
5 작은 별 디테일과 체인을 장식한 로즈 골드 컬러 귀고리는 29만 8천 원, 마리아꾸르끼.
6 큐브와 직사각형의 도형적 매력이 돋보이는 귀고리는 15만 9천 원, 비터스윗.
7 너트와 진주의 이질적 매력이 대비를 이루는 귀고리는 4만 5천 원, 더고보.
8 진주와 스틸 소재로 만든 귀고리는 4만 8천 원, 엠주.
어시스턴트 이인영 제품 협조 골든듀(1588-6576), 더고보(070-4103-3539), 리사코주얼리(02-6102-0019), 마리아꾸르끼(070-7018-6540), 브릴리브(070-4185-2933), 비터스윗(070-7786-7063), 수엘(02-310-1268), 에르메스(02-542-6622), 엠주(02-3446-3068), 폴리폴리(02-544-7474)
- 심플한 화려함, 드롭 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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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하고 심플한 패션 스타일로도 다른 이의 시선을 사로잡으려면? 가늘고 긴 형태의 드롭 이어링을 더해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게 정답이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