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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패션 도자기의 고향, 중국 징더전을 걷다
도자기 제조 역사가 오래되어 도자기의 고향이라 불리는 징더전景德鎭, 수백 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홍춘宏村.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중국의 형승지지形勝之地를 밟았다.

머스터드 컬러의 실크 롱 드레스, 다크 그린 컬러의 코트, 부드러운 캐시미어 머플러, 여행 가방은 모두 버버리 프로섬, 버클이 장식된 롱부츠는 토리버치 제품.

장소는 영화 <와호장룡>의 촬영 장소인 홍춘.

양모 소재의 하얀색 더플코트, 안에 입은 펠트 소재의 베스트, 머리에 두른 실크 스카프는 모두 에르메스 제품.

연보랏빛 모직 코트,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니트 소재의 풀오버, 회색 팬츠, 은색 부티는 모두 랄프 로렌 제품.

입체적 실루엣의 여우 털 코트와 검정 바지는 톰포드, 검은색 피스톨 앵클부츠는 아크네 제품.

목을 따뜻하게 감싸는 크림색 니트 풀오버는 토리버치, 클래식한 테일러드 재킷, 울 소재 베스트, 밍크 털이 달린 코트는 모두 미스지 컬렉션, 잿빛 울 팬츠는 르베이지 제품.

앙고라 소재의 민트색 코트, 하늘색 가죽 팬츠, 안에 입은 옥스퍼드 셔츠와 캐시미어 톱, 검은색 파이톤 소재 장갑, 갈색 앵클부츠는 모두 구찌 제품. 징더전 고요민속박람구는 도공이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차이니스 칼라의 10부 퍼 재킷은 토리버치, 차분한 느낌의 회색 코트, 여성스러운 플리츠스커트, 반짝거리는 은색 스웨터는 모두 푸시버튼, 베이지 컬러의 가죽 부츠는 구찌 제품. 장소는 도자기의 역사를 보여주는 징더전 고요민속박람구.

마블링 프린트의 양모 소재 숄은 아크네, 검은색 재킷은 오브제, 안에 입은 하얀 밍크 베스트와 슬림한 실루엣의 검은색 팬츠는 톰포드, 검은색 가죽 부츠와 파이톤 소재 장갑은 구찌 제품.

주얼 장식의 싱글브레스트 코트는 프라다, 밍크 털 베스트와 심플한 디자인의 검은색 팬츠는 톰포드 제품.

노란색 코트는 미스지 컬렉션, 오리엔탈 무드의 프린트 원피스는 DVF, 안에 입은 검은색 재킷과 벨트는 오브제,검은색 터틀넥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파이톤 소재의 장갑과 검은색 가죽 부츠는 구찌 제품. 헤어는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컬링 에센스 2X를 사용해 볼륨 있는 앞머리 웨이브를 연출한 뒤 롱래스팅 볼륨 왁스로 고정해 레트로 분위기의 헤어를 완성했다.

장소는 전통 가옥과 아름다운 호수가 어우러진 작은 마을 홍춘. 

진행과 스타일링 서영희 | 사진 김정한 | 메이크업 이자원 | 헤어 안미연 | 모델 이승미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5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