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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나라 일본에는 ‘여성이 피부가 희면 일곱 가지 단점이 감춰진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흰 피부를 숭상했다. 중국에는 ‘세요설부 細腰雪膚’라는 단어를 미인의 기준으로 삼았는데, 이는 가는 허리와 눈처럼 흰 피부를 뜻한다. 우리나라도 흰 피부를 미인의 조건으로 여겨 티 없는 옥 玉 같은 피부를 위해 오늘날의 로션이나 팩 제품과 유사한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흰 피부 하면 일반적으로 기생의 분첩부터 떠올렸다. 유교 원리가 사회를 지배했기 때문에 ‘집안의 아녀자는 자고로 건강하고 정숙하면서도 성실한 여인이어야 한다’는 기준이 있었다. 그래서 기생처럼 피부에 분첩을 바르는 것 자체를 천하게 여겼다. 하지만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인의 욕망에 귀하고 천함이 어디 있을까? 사대부가의 안주인도 남몰래 분첩을 사용했을 만큼 흰 피부는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미인이 되고픈 욕망의 도구였다.

이 같은 기록은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가정 백과사전으로 불린 <규합총서 閨閤叢書>에도 잘 나타나 있다. 피부를 희게 만들기 위해 물에 갠 분을 얼굴에 발랐다가 물로 씻어내는 분세수 粉洗手를 한 기록이 남아 있을 만큼, 이미 조선시대에 하얀 피부를 위한 여인들의 다양한 시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남성에게도 흰 피부에 대한 욕망이 과거부터 존재했다. 도리어 분세수는 남성이 먼저 시작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음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아마도 양반에게 흰 피부란 거친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일종의 신분이나 지위를 나타내는 수단이기 때문일 듯싶다. 오늘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일컬어 ‘귀족 피부’라고 부르는 것처럼 말이다. 이처럼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려는 욕망과 노력은 비단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일종의 전통이자 관습이다. 미백 관리가 시작된 계기나 각종 화이트닝 화장품이 등장한 것도 ‘순백의 아름다움’을 얻고자 한 옛 어른들의 시도와 노력이 그 시작이었을는지 모른다.

(그림) 차대영, ‘CHAMOS-Lilium’, Mixed media, 80×130cm, 2006

2011년 화이트닝, 피부 속에 숨은 잡티까지 잡아라
깨끗한 피부를 위한 노력은 시대의 흐름과 기술의 발전에 따른 다양한 화이트닝 제품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그동안 선보인 대부분의 화이트닝 제품은 피부 위에 자리한 기미 등의 잡티를 없애는 데 주력했다. 즉, 이미 생긴 잡티만 없애려고 한 것.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흰 피부에 대한 기준도 달라졌다. 단순히 잡티의 흔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부터 빛이 올라와 피부 톤 자체가 맑고 투명해야 한다는 것. 이는 단순히 어떤 특정 부분만 관리해서는 해결할 수 없다. 피부 전반에 걸쳐 안색이 밝고 환해야 아름다운 피부로 불릴 수 있다. 2011년 화이트닝 트렌드는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만 본연의 빛을 되찾기 위해 피부 속에 잠재된 잡티까지 미리 찾아내 없애는 데 더욱 주력한다. 잠재된 잡티를 세심하게 관리해야만 피부 속부터 투명한 빛을 내뿜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밑바탕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다음의 화이트닝 신제품 역시 피부 표피는 물론 진피층에 숨은 잡티까지 잡아내 피부 본연의 밝은 빛을 뿜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이트닝 케어의 조력자다.


순수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진주 같은 피부
샤넬의 르 블랑
코코 샤넬에게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은 진줏빛과 같았던 모양이다. 화이트 컬러를 지극히 사랑한 마드무아젤 샤넬은 부드러운 진줏빛으로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도록 평소 진주 목걸이를 애용했다. 2011년, 샤넬 하우스는 그들의 영원한 상징 중 하나인 진주에서 전해지는 순수하고 화사한 빛이 피부 속부터 자연스레 흘러나올 수 있는 꿈을 실현했다. 9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시킨 새로운 화이트닝 라인인 샤넬의 ‘르 블랑 Le Blanc’이 그것이다.

샤넬의 르 블랑은 오랜 연구를 거쳐 개발한 독창적인 다중 활성 성분이자 의약부외품인 TXCTM 덕분에 혁신적인 화이트닝 스킨케어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여졌다. TXCTM 성분은 멜라닌 합성의 모든 핵심적인 단계에서 끊임없이 작용하기 때문에 피부의 과색소 침착을 조절하는데 큰 성과를 얻게 해준다. 또 피부 표면에서 멜라닌 생성의 핵심인 멜라노솜의 합성과 진화 과정을 조절해 색소의 생성을 최적화하고 다크 스폿 등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의 발생을 억제한다. 결국 TXCTM를 담은 샤넬의 르 블랑을 매일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속부터 빛나는, 결점 없는 진주 같은 피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 TXCTM를 함유해 한층 강력해진 화이트닝 스킨케어 제품은 4가지로 선보인다. 아시아인의 피부에 이상적인 지수인 pH 5.5 포뮬러로 제작한 르 블랑 라이트닝 모이스처 나노 로션과 고농축 TXCTM를 함유한 화이트닝 컨센트레이트 컨티뉴어스 액션 TXCTM, 피부 상태와 계절ㆍ기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화이트닝 모이스처라이징 크림과 플루이드로 구성했다.

(왼쪽) 샤넬 르 블랑 화이트닝 컨센트레이트 컨티뉴어스 액션 TXCTM 고농축 TXCTM성분을 함유해 그동안의 샤넬 제품 중 가장 탁월한 화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기존의 다크 스폿을 개선하는 동시에 새롭게 생성될 다크 스폿을 예방한다. TXCTM 성분과 펄 프로틴 추출물을 함유해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개선하고,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주며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만든다. 30ml, 16만 원.

또 샤넬의 르 블랑은 TXCTM뿐만 아니라 실제 진주와 같은 광채를 얼굴에 입혀주는 차세대 색소인 미네랄 세라믹 색소를 함유한 메이크업 라인도 갖췄다. 결점 없는 자연스러운 빛을 얼굴에 씌워주는 르 블랑의 메이크업 라인은 라이트 마스터링 화이트닝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SPF 25/PA+++와 라이트 마스터링 화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 25/PA+++ 2가지. 이들 모두 미네랄 세라믹 색소를 함유해 피부에 완벽한 커버력을 제공하면서도 균일한 피부 톤을 만들어주고, 파운데이션의 경우 펄 프로틴 추출물과 결합한 히알루론산 유도체가 작용해 즉각적이면서도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전해준다.
이제 샤넬 르 블랑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통해 피부 속부터 빛을 발하고, 진주의 고상한 광채를 얼굴에 한 겹 씌운 듯한 아름다움을 누려보자. 특히 아시아인 피부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탄생한 만큼 가장 완벽한 화이트닝 케어를 완성해줄 것이다.


(왼쪽부터) 샤넬 르 블랑 화이트닝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펄 프로틴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침착 과정을 둔화하고 다크 스폿을 개선하며 8시간 동안 최적의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50g, 14만 원.
샤넬 르 블랑 화이트닝 컨센트레이트 컨티뉴어스 액션 TXCTM 30ml, 16만 원.
샤넬 르 블랑 라이트 마스터링 화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 25/PA+++ 리코리스 추출물과 진주 추출물이 결합된 미네랄 세라믹 색소를 함유해 피부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춰주고, 피부 표면의 광택과 밝기를 향상시키며, 피지 컨트롤 복합체의 작용으로 벨벳처럼 매끄러운 피부로 마무리해준다. 색상은 총 6가지. 30g, 7만 5천 원.


한방 성분이 잠재된 기미까지 잡아내다
한율의 고결 미백
자고로 한방에서는 메마르고 그을린 것처럼 검은 병색이 드러나는 피부를 ‘면초 面焦’라고 불렀다. 면초 현상에는 기미와 같은 잡티 생성도 포함되는데, 이들이 생성되는 이유는 나이에 따라 몇 가지 다른 원인이 있다. 20대는 자외선과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등의 영양 불균형이 기의 순환을 막고, 30대는 임신과 출산 등으로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며, 40대 이상이 되면 피부 내의 영양 성분을 뜻하는 ‘진액’이 부족해진다. 결국 기, 혈, 진액의 불균형이 세포의 순환 장애를 가져와 기미를 생성하는 것.

한율의 한방 기미 전문 미백 라인인 고결 미백은 한율만의 한방 성분으로 기미를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피부 위에 더 이상 자리 잡지 않도록 잠재된 숨은 기미까지 철저히 차단해준다. 이를 위해 특별 처방한 성분은 백복령, 백과, 백지, 백작약, 백하수오로 구성된 ‘오백고’. 백복령과 백과는 탁한 기를 맑고 고르게 하고, 백지와 백작약은 피부 혈관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기미를 개선하면서 얼굴빛을 부드럽게 한다. 백하수오는 피부 영양분인 진액을 보강해 기미가 개선된 부위를 깨끗한 피부로 재생해준다. 오백고 성분은 약재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한율만의 남다른 가공법인 ‘백미증법’을 통해 미백 효능을 배가한다. 또 산도가 높은 덜 익은 매실을 훈증해 까맣게 가공한 약재인 ‘오매’ 성분이 기미의 멜라노사이트 생성 환경을 제어하며, 특허 인증을 받은 각질과 박리 효과까지 더해 오백고의 효능을 배가하는 역할도 한다.

(왼쪽) 한율 고결 미백 에센스 백의 기운을 가진 5가지 귀한 약재인 ‘오백고’를 한율 고유의 약재 독소 제거 가공법인 ‘백미증법’을 통해 추출한 성분을 함유해 이미 생성된 기미를 없애준다. 또 매실을 훈증시켜 까맣게 가공한 약재인 오매 성분이 잠재된 기미 생성을 차단해주는 미백 기능성 에센스. 한율만의 한방 농축액이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해준다. 50ml, 가격 미정.

2011년을 맞아 한율의 고결 미백 라인은 ‘오백고’와 ‘오매’ 성분에 한율만의 한방 농축액을 담아 피부를 보다 탄력 있고 촉촉하게 해주는 고결 미백 에센스와 미백 재생 촉진 크림인 고결 미백 크림,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의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고결 미백 선크림 SPF 50+/PA+++를 보다 강력하게 리뉴얼했다. 여기에 기미 개선을 위한 최적의 피부 상태로 만들어주는 부스터 기능의 고결 미백 스킨과 고결 미백 에멀젼, 눈 아랫부분이 두 겹으로 겹쳐져 보다 집중적으로 잡티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는 고결 미백 마스크가 더해졌다. 한율의 고결 미백 라인은 이미 생성된 기미 개선은 물론, 잠재된 숨은 기미까지 잡을 수 있는 완벽한 화이트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왼쪽부터) 한율 고결 미백 선크림 SPF 50+/PA+++ 이미 생성된 기미와 잠재된 기미까지 관리하는 것은 물론,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완벽한 피부 방어막을 형성하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의 자외선 차단제. 70ml, 가격 미정.
한율 고결 미백 스킨 기미 개선을 위해 최적의 피부 상태로 가꿔주는 부스터 기능의 화장수. 150ml, 가격 미정.
한율 고결 미백 에멀젼 물처럼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기미를 개선하는 성분이 피부 속으로 좀 더 확실하게 흡수되도록 돕는다. 100ml, 가격 미정.
한율 고결 미백 크림 깨끗한 진액을 공급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고, 기미와 잡티 개선을 도와주는 미백 재생 촉진 크림. 60ml, 가격 미정.
한율 고결 미백 마스크 농축한 고결 미백 에센스 성분이 두 장의 시트 마스크에 담겨 보다 확실한 기미 개선 효과를 발휘한다. 자극성 없는 피부 친화 시트 섬유를 사용했으며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된다. 36ml×6매, 가격 미정.


눈에 보이는 리얼 화이트닝 효과를 전하다
아이오페의 화이트젠 라인
잡티 없이 깨끗하고 환한 피부야말로 모든 여성의 오랜 꿈이자 소망이다. 아이오페에서 25세부터 49세까지의 대한민국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뷰티 관련 설문 조사에서 가장 선망하는 여성의 피부 타입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했더니 응답자의 54.6%가 ‘피부가 눈에 띄게 좋고 빛나는 여자’라고 답했다. 또 43%의 여성이 20대 후반부터 화이트닝 케어의 필요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가장 시급한 피부 고민은 칙칙한 피부 톤과 피부색 개선이라고 했다. 이 같은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으로 화이트닝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데 개선 효과가 눈으로 확연히 보여야 하기에 제품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눈에 보이는 리얼 화이트닝 real whitening 효과를 실현하기 위해, 아이오페는 W³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Whitegen 라인은 체계적이면서도 완벽한 세가지의 화이트닝 테크놀로지를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화이트닝 효과를 실현한다. 우선 콜라겐 당화 현상과 세포 속 DNA 손상을 방지하는데, 아이오페 피부과학연구소는 안티에이지 화이트 콤플렉스TM를 선보여 피부 진피의 섬유조직을 보호하는 고기능성 펩타이드 성분을 제품에 담았다. 이를 통해 피부가 한층 더 탄탄해지고 빛을 잘 투과해 피부가 칙칙함 없이 화사해 보인다. 두 번째 화이트닝은 외부 유해 물질에 의한 피부 산화를 관리해 색소 침착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 아이오페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옥소디펜TM을 개발했다. 해독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 산화를 케어하고 디톡스 효과를 높여 색소 침착의 근원을 막아준다. 마지막 화이트닝은 단순히 까맣거나 어두운 피부 톤 외에도 붉은 기나 노란 기까지 잡아 피부의 3색소를 모두 관리하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 아이오페가 개발한 스킨크로마 콤플렉스TM는 멜라닌을 신속하게 배출하고 혈관 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붉은 기를 잡아주며 피부 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세포 지질 사이의 산화로 인한 노란 기까지 없앤다.

(왼쪽)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 스폿 화이트 캡슐이 피부 속 깊숙이까지 고농축 미백 앰풀 성분을 전달해 잡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또 스킨크로마 콤플렉스TM가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검은 색소와 붉은 기, 노란 기까지 잡아줘 투명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톤과 잡티는 물론 피붓결까지 매끄럽게 가꿔준다. 50ml, 9만 원.

아이오페의 화이트젠 라인은 이러한 W³ 테크놀로지로 무장했다. 가장 핵심적 화이트닝 효능을 담은 것은 단연 아이오페의 화이트닝 앰플 에센스. 이미 2010년 여성의 잡티와 피부 톤 고민을 해결하며 출시 한 달 만에 40억 원 매출 달성과 1분마다 2개씩 팔리는 베스트셀러라는 찬사까지 받은 제품이다. 그렇다고 하나의 제품만 선택하지 말도록.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화이트젠 클렌징 폼을 시작으로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화이트젠 클리어링 소프너, 화이트닝 성분이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이트젠 루미너스 에멀젼, 농축된 효능 성분을 탄탄하게 담아 연고처럼 쫀쫀하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탄생한 화이트젠 인텐스 크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완벽한 화이트닝 예방 효과를 더해주는 화이트젠 선크림 SPF 45/PA+++까지 갖췄다. 이제 아이오페의 화이트젠 라인으로 눈에 보이는 리얼 화이트닝 효과를 실현하시길.


(왼쪽부터) 아이오페 화이트젠 인텐스 크림 안티에이지 화이트 콤플렉스TM가 고농축으로 담겨 있어 진피층부터 촘촘하게 만들어주고, 이를 통해 피부 탄력을 회복하며 생기 있게 빛나는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끈적임 없이 매끄럽게 펴 발려 피부에 보습감을 충분히 주기 때문에 피부가 투명해 보인다. 농축 성분을 담아 피부에 착 밀착되는 연고처럼 쫀쫀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60ml, 가격 미정.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 50ml, 9만 원.



디자인 조경미 기자 작품 협조 차대영 제품 협조 샤넬(02-3708-2718), 아이오페・한율(080-023-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