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된 일상의 눈부심
(왼쪽) 마드무아젤 샤넬이 가장 좋아했던 꽃인 까멜리아는 샤넬의 중요한 상징이다.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까멜리아’ 목걸이와 블랙 새틴 스트랩의 ‘시크릿 까멜리아 1379’ 시계, 12mm의 진주와 어우러진 볼륨감 있는 디자인의 ‘필드 까멜리아 뻬르’ 반지는 모두 샤넬 제품. 슈즈틀과 펜, 잉크는 벨루티 제품
꽃이 나비가 되면 나비는 꽃이 된다
(오른쪽) 흐드러진 다이아몬드가 시선을 압도하는 드비어스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와이드 플라워’ 목걸이. 자개 장식과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된 ‘버터플라이’ 클립과 꽃잎과 꽃술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로즈 드 노엘’ 이어클립은 모두 반클리프앤아펠 제품.
한 움큼의 초록
(왼쪽) 인도에서 모티프를 얻어 탄생한 ‘앵드 미스테리어스 컬렉션 만달라’ 목걸이와 반지는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되어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연꽃에서 모티프를 얻은 ‘로터스’ 유색석 라인 반지는 자수정과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고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모두 까르띠에 제품.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어우러진 ‘플럼’ 루비 반지는 샤넬 제품.
다이아몬드 버터 한 접시
(오른쪽) 링의 전면을 따라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고, 그 위로 각기 다른 사이즈의 다이아몬드가 타원형 모티프를 따라 장식되어 우아함을 더하는 ‘엘리시아 다이아몬드’ 반지는 불가리 제품. 총 12캐럿의 다이아몬드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무브먼트 칼리버 101(기계식 시계 장치)이 장착된 ‘주얼리 리비에르 101’시계는 예거 르꿀뜨르 제품. 핑크 사파이어가 세팅된 자연스럽고 섬세한 곡선 디테일의 잠자리 형태 클립은 반클리프앤아펠 제품.
빛나는 실타래
(왼쪽) 사각과 원의 조합이 특징인 불가리의 여성 시계 라인인 ‘아씨오마 D’. 옐로 골드 소재에 케이스 양옆을 따라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수염과 꼬리 등 동화적인 터치가 독특한 ‘라이언’ 클립은 옐로 골드 소재로 두 눈에는 에메랄드가, 입 주변에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 잠자리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드래곤플라이’ 클립은 회색빛 자개가 세팅됐다. 실타래 바깥쪽에 놓여 있는 ‘안네폴’ 반지까지 모두 반클리프앤아펠 제품. 가운데 위치한 볼륨있는 디자인의 반지는 쇼메의 ‘아노 컬렉션 캐비어’.
워치 바스켓
(오른쪽) 요트 경주에서 이름을 따온 J12 라인의 주얼리 시계는 다이얼에 2캐럿의 다이아몬드와 12개의 핑크 사파이어 인덱스가 세팅되어 있다. 지름은 38mm. J12 컬렉션 주얼리 시계는 베젤에 4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다이얼에는 1.1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 지름은 33mm. 모두 샤넬 제품.
탐스럽고 매혹적인 조각
(왼쪽) 눈부신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거미줄을 빛내는 진귀한 보석은 강렬한 사랑을 상징한다. 올가을 새롭게 선보인 ‘아트랩 모아 익스텐션’ 라인의 LM 펜던트와 YG 이어링, LM 링. 옐로 골드에 페리도트, 핑크 투어멀린, 애머시스트, 파이어 오팔 등 총천연 유색 보석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모두 쇼메 제품.
어느 몽상주의자의 벽
(오른쪽) 케이스가 회전하는 리베르소 라인의 주얼리 워치로 꽃과 구름, 나비 등을 다이아몬드로 섬세하게 표현한다. ‘리베르소 플로랄 버터플라이’ 워치는 예거 르꿀뜨르 제품. 타원 형태에 숫자 인덱스를 생략한 심플한 자개 장식 다이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이 우아한 ‘타임리스’ 시계는 반클리프앤아펠 제품. 유려한 컬러의 핑크와 블루 브로치는 모두 로즈 엘랑 제품.
앤티크 테이블
(왼쪽) 골드와 유색 보석이 섬세하게 어우러진 브로치는 이에스돈나 제품, 거미 크리스털 브로치는 스와로브스키 제품, 종에 감겨 있는 앤티크 목걸이와 찻잔 옆에 놓인 목걸이는 모두 세렌 제품.
천사의 노래
(오른쪽) 타원형 모티프가 연결된 목걸이 줄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곡선 형태의 이중 타원형 펜던트, 다이아몬드와 타원형 모티프가 어우러진 귀걸이는 모두 불가리 ‘엘리시아 다이아몬드’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