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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다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티 바.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룸은 정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휴식을 위해 반드시 멀리 떠나라는 법은 없다. 목적한 곳에서 어떠한 시간을 보내는가에 따라 휴식의 만족도가 달라진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그곳에 머무는 시간을 더욱 밀도 있게 만들어주기 위해 특별한 다이닝 이벤트와 아이를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휴양지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바로 미식이다.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우카이의 대표 셰프 사사노와 함께 품격 있는 갈라 디너 ‘타마유라 저니’와 ‘카이세키’를 선보인다. 타마유라 저니는 일본 현지에서 공수한 식재료와 제주 자연산 해물을 활용한 스시부터 데판야키, 와인 페어링 4종과 함께 눈앞에서 생생하게 보며 즐길 수 있다. 특히 티 바에서는 일본 다도 문화를 시연하며 특별한 디저트와 차를 제안해 식경험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돕는다. 카이세키 코스에서는 우카이의 시그너처 두부 요리를 비롯해 일본 사케 페어링 3종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45만 원부터.


스시와 데판야키를 즐길 수 있는 바는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즐기는 묘미가 있다.
빙수 위에 마스카르포네 크림을 얹은 쑥 빙수와 아삭거리는 식감을 위해 그린망고로 속을 채운 제주 애플망고 빙수.
여기서 힐링이 끝이라고 하면 섭섭하다.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뷰를 보며 여름 빙수를 즐길 수 있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곱게 간 얼음 위로 망고를 겹겹이 쌓아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만든 레몬 소르베와 망고 퓌레 연유를 곁들였다. 오메기떡과 약과를 함께 토핑해 쑥의 달콤 쌉쌀한 맛과 조화를 이루는 ‘쑥 크림 빙수’는 놓치지 말 것. 가격은 7만 5천 원부터, 기간은 9월 17일까지.

나 홀로 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에듀테크 기업 단비교육과 협업한 ‘윙크 패밀리 바이 JW’를 선택하자. 호텔에 머무는 시간 동안 아이들은 객실에 비치된 유·초등 블렌디드 러닝 윙크 학습이 설치된 태블릿과 인디언 매트, 텐트 등을 통해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목욕 시간의 재미를 더해줄 케피 버블 배스와 매직 스펀지도 제공한다. 또 카페 원의 젤라토, 처치 앤 드와이트의 비타민 젤리 영양제,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이용권이 포함되었으니 가족 모두를 위한 힐링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JW 메리어트 호텔(02-6282-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