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빵을 이용한 그릴드 베지 샌드위치
베지테리언 샌드위치는 가볍고 포만감이 없다는 선입견을 가뿐하게 깨는 건강식 샌드위치. 짙은 갈색의 ‘브라운 빵’은 통밀, 해바라기 씨, 깨 등 여섯 가지 곡물로 만든다. 맛이 강하지 않은 속재료를 이용해 묵직하고 담백한 빵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는 게 맛의 포인트.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빵의 질감에 맞춰 리코타 치즈, 구운 채소 등 속재료 역시 부드럽게 채웠다. 바질 페스토가 스며들어 향이 풍부하다.
재료
지름 35cm의 둥근 브라운 빵, 시금치, 빨강 파프리카, 가지, 바질 페스토, 리코타 치즈, 호두, 잣, 올리브오일
만들기
1 브라운 빵 윗부분을 뚜껑 모양으로 자른 후 빵 속의 부드러운 부분을 파내 그릇처럼 만든다.
2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시금치를 살짝 볶는다. 파프리카는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4등분한 뒤 그릴에 굽고, 가지는 납작하게 썰어 그릴에 살짝 굽는다.
3 바질 페스토를 빵 안쪽과 뚜껑의 안쪽 면에 바른다.
4 빵 안에 리코타 치즈를 1cm 높이로 펴 바른 뒤, 그 위에 시금치를 올리고 호두, 잣을 뿌린다. 그 위에 파프리카와 가지를 올린 뒤 뚜껑을 덮는다.
5 요리용 페이퍼나 쿠킹 포일로 빵 전체를 씌운 다음 무겁고 평평한 접시나 물건을 올려 30분 정도 눌러준다.
6 케이크 자르듯 웨지 모양으로 잘라 접시에 담아낸다.
베지테리언 샌드위치는 가볍고 포만감이 없다는 선입견을 가뿐하게 깨는 건강식 샌드위치. 짙은 갈색의 ‘브라운 빵’은 통밀, 해바라기 씨, 깨 등 여섯 가지 곡물로 만든다. 맛이 강하지 않은 속재료를 이용해 묵직하고 담백한 빵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는 게 맛의 포인트.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빵의 질감에 맞춰 리코타 치즈, 구운 채소 등 속재료 역시 부드럽게 채웠다. 바질 페스토가 스며들어 향이 풍부하다.
재료
지름 35cm의 둥근 브라운 빵, 시금치, 빨강 파프리카, 가지, 바질 페스토, 리코타 치즈, 호두, 잣, 올리브오일
만들기
1 브라운 빵 윗부분을 뚜껑 모양으로 자른 후 빵 속의 부드러운 부분을 파내 그릇처럼 만든다.
2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시금치를 살짝 볶는다. 파프리카는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4등분한 뒤 그릴에 굽고, 가지는 납작하게 썰어 그릴에 살짝 굽는다.
3 바질 페스토를 빵 안쪽과 뚜껑의 안쪽 면에 바른다.
4 빵 안에 리코타 치즈를 1cm 높이로 펴 바른 뒤, 그 위에 시금치를 올리고 호두, 잣을 뿌린다. 그 위에 파프리카와 가지를 올린 뒤 뚜껑을 덮는다.
5 요리용 페이퍼나 쿠킹 포일로 빵 전체를 씌운 다음 무겁고 평평한 접시나 물건을 올려 30분 정도 눌러준다.
6 케이크 자르듯 웨지 모양으로 잘라 접시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