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J제일제당 백설쿠킷 오꼬노미야끼&매시드포테이토 오코노미야키를 만들 때 꼭 필요한 파우더와 가다랑어포가 들어있어 양배추, 베이컨 또는 돼지고기를 더하면 수준급 이상의 일품요리를 만들 수 있다. 일본 오사카 스타일의 달콤한 소스도 들어 있다. 매시드포테이토는 감자 파우더가 들어 있어 뜨거운 물을 부어 섞기만 하면 부드럽고 짭조름한 매시트포테이토가 완성된다.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을 넣어 가니시 또는 샌드위치속 재료로 활용해도 좋다. 오꼬노미야끼 170g 3천4백80원, 매시드포테이토 160g 4천4백80원.
2 올가 왕교자 우리 밀로 만들어 얇고 쫄깃한 만두피 속에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와 국내산 부추, 양배추, 대파등을 큼직하게 썬 소를 가득 채웠다. 기름에 바삭하게 구워먹으면 뜨거운 육즙이 터져 나오면서 채소와 어우러지는 맛이 제대로다.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아 찐만두로 먹어도 맛있다. 합성 착향료와 합성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아이를 위한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700g, 1만 9백 원.
3 아워홈 손수 오리지널ㆍ훈제그릴 닭가슴살 닭 가슴살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내어 수분 흡수를 촉진하는 NM 공법을 적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후춧가루, 소금, 칠리소스 등 각종 양념을 할 때 간도 잘 배어 풍미가 훨씬 좋아진다. 낱개로 개별 포장해 혼자서 부담 없이 먹기 좋으며, 열량은 낮고 단백질은 풍부하다. 550g, 2천9백 원.
4 복음자리 밤ㆍ고구마 스프레드 호박 퓌레에 밤과 고구마를 넣어 만든 스프레드로 잼처럼 빵에 발라 먹기 좋다. 일반 시판 잼과 달리 고구마와 밤 조각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살아 있다. 저감미당을 사용해 설탕 함유량을 10%나 줄인 것도 특징.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섞어 마시면 달콤한 라테로도 즐길 수 있다. 고구마 스프레드 245g 4천9백80원, 밤 스프레드 245g 5천6백80원.
5 풀무원 튀기지 않은 야채팝 어니온&쏠트 백미와 현미 분말에 단호박, 브로콜리, 비트 등 천연 분말을 첨가해 만든 글루텐 프리 스낵이다. 굽거나 튀기지 않고 가압 또는 가열해 부피를 팽창시키는 퍼핑 공법으로 만들어 일반 감자 칩보다 지방 함량이 낮다. 담백한 맛이 좋고 포만감이 빼어나며, 살사나 치즈 소스 등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60g, 2천4백 원.
6 올가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 전라남도 구례에서 생산한 무농약 매실과 유기농 설탕을 항아리에 담아 3년간 숙성시켜 완성한 매실청. 텁텁함이 없고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 물과 매실청을 4:1 비율로 섞어 차로 마시거나, 단맛이 필요한 요리에 조미료로 활용하기 좋다. 375ml, 1만 1천8백 원.
7 오뚜기 정통 오리엔탈 드레싱ㆍ양송이 스테이크 소스 간장과 참기름으로 만든 오리엔탈 드레싱은 달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나다. 두부나 칵테일 새우, 차돌박이 등 다양한 식재료와 궁합이 좋다. 양송이 스테이크 소스는 프랑스 정통 데미글라스 소스로, 쇠고기 육수에 토마토ㆍ당근ㆍ양파ㆍ 셀러리 등을 넣고 만들어 풍미가 진하다. 정통 오리엔탈 드레싱
210g 2천 원, 양송이 스테이크 소스 270g 2천6백70원.
8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생라면 2종 생라면 매운맛은 전통 가마솥에 쇠고기 양지와 채소를 넣고 푹 우려내 국물 맛이 진하다. 알싸한 청양고추도 더해 뒷맛이 개운해 해장용으로도 제격. 생라면 순한 맛은 된장을 사용해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담백하다. 감자 전분으로 만든 면발도 두께가 두껍고 탱글탱글해 식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일반 라면보다 열량이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4개입, 3천9백80원.
9 올리타리아 베르덴소 엑스트라 버진 오일 열을 가하지 않고 기름을 짜는 냉압착 방식으로 만든 올리브유다. 과육을 걸러내지 않아 맛과 향이 신선하며, 올리브의 진한 녹색 빛깔도 그대로 지녔다. 열을 가하는 요리에 활용하기보다는 드레싱 소스로 사용하거나, 매일 아침 1큰술씩 건강식으로 먹는 것이 훨씬 좋다. 500ml, 2만 7천 원.
요리와 스타일링 황규정(101레시피)제품 협조 복음자리(031-360-8800), 아워홈(1688-1852), 오뚜기(080-024-2311), 올가·풀무원(080-022-0085), 올리타리아(080-584-5151), CJ제일제당(080-850-1200)
- 먹은 후 속이 편안해지는 먹거리 속이 편안한 가벼운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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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 정도는 간단하고 가벼운 요리로 식탁을 차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맛이 담백해 먹은 후 속이 편안해지는 먹거리만 알차게 모았습니다. 열량도 낮아 살찔 걱정도 덜어주니 야식으로도 좋습니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