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차와 밀크 잼을 섞어 만든 얼그레이 밀크 잼은 1만 2천5백 원, 선데이잼.
2 도자 조각 기법 중 하나인 양각과 투각으로 전통 문양을 새긴 종지는 1만 원대, 서울번드.
3 푸른 안료로 꽃무늬와 점선을 그려 넣은 디자인의 볼과 접시는 이혜미 작가 작품. 도자 숟가락은 잼 스푼이나 버터나이프로 활용해도 좋다. 가격 미정, 공예사랑.
4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을 사용해 도자기를 굽는 강진명 작가의 사각 접시는 8만 원부터, 갤러리우물.
5 달콤한 우유와 블루베리의 향긋함이 매력적인 블루베리 밀크 잼은 1만 3천5백 원, 선데이잼.
6 손으로 깎아 형태를 만들어 단단함이 느껴지는 티스푼은 무라카미 게이이치 작가 작품이다. 2만 8천 원, 갤러리우물.
7 들꽃을 그려 넣어 온화한 느낌을 선사하는 접시는 이꽃담 작가 작품으로 8만 원, 갤러리우물.
8 나뭇결을 그대로 살려 촉감이 부드럽고 매끈한 볼과 티스푼은 무라카미 게이이치 작가의 작품. 천연 오일과 밀랍 왁스로 마감했으며, 편안한 느낌을 준다. 7만 원대, 갤러리우물.
9 단아한 디자인의 사각 백자 티포트와 잔은 7만 원, 갤러리우물.
10 가스테헬미 유리 볼은 다과를 담거나 잼을 덜어 먹는 접시로 유용하다. 4만 9천 원, 이딸라.
제품 협조 갤러리우물(02-739-6014), 공예사랑(055-281-5208), 서울번드(02-587-5448), 선데이잼(02-931-4154), 이딸라(02-749-2002)
- 잼과 빵, 차를 아름답게 세팅해주는 테이블웨어 잼을 즐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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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위에 달콤한 잼 한 스푼을 올린다. 뜨겁게 우린 홍차를 잔에 따라 함께 나누는 시간이란! 잼과 빵, 차를 아름답게 세팅해주는 테이블웨어를 소개한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