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금빛 라벨이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와인은 오르어딕트, 골드 베이스 세트는 더 패브, 칠면조를 놓은 화이트 사각 접시는 임영환 작가 작품으로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 화이트 체어와 매시트 포테이토를 담은 황동 접시, 감자 수프를 담은 커피 잔, 골드 촛대, 실버 디저트 플레이트는 모두 바바리아, 골드 포인트 샴페인 잔은 a.T 디자인, 골드 라인 접시는 팀블룸, 봉골레를 담은 접시는 에델바움, 크랜베리 소스가 담긴 컵은 이노메싸 판매. 
가족과 함께하는 우아한 정찬 코스
통칠면조는 메인 메뉴이자 센터피스로 더없이 훌륭하다. 수프는 살짝 데우고 키슈는 하몽, 치즈, 아몬드와 함께 와인 플래터로 내보자. 여기에 매시트 단호박과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어 곁들이면 근사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달콤한 피칸 바나나 케이크를 후식으로 내면 완벽하다. 와인 한 병 정도는 꼭 준비할 것!

봉골레 파스타
1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6쪽)을 넣어 노릇하게 익힌 후 바지락(1컵)과 화이트 와인(100ml)을 넣고 뚜껑을 닫아 조개를 익힌다.
2 ①에 알단테al dante로 익힌 면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볶는다.
치즈 플레이트
하몽과 초리조, 치즈, 청포도, 아몬드를 키슈와 함께 곁들여 낸다.




버거를 담은 접시와 검은색 술병과 잔, 맥주를 담은 볼, 슈크르트를 담은 볼 모두 이능호 작가 작품으로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 골드로 포인트를 준 패턴 접시는 카루셀리 판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캔 맥주는 하이트, 병맥주는 아크.
친구끼리 폼 나는 캐주얼 상차림
편한 친구들을 초대하는 자리에는 맥주와 어울리는 편안한 음식을 준비해보자. 감자튀김에 트뤼플 오일과 트뤼플 소금을 뿌리면 고급스러운 맛을 더할 수 있고, 채소튀김을 곁들이면 한층 풍성하다. 호밀빵은 치즈 퐁뒤와 함께 내면 인기 만점. 소시지와 감자를 넣고 푹 익혀낸 슈크르트는 만들기 간편하면서 식탁 위를 풍성하게 연출해준다.

치즈 퐁뒤
퐁뒤 냄비에 화이트 와인(200ml)을 넣고 끓으면 퐁뒤용 치즈(1팩)를 넣고 녹인다.




쿠키 접시는 에델바움, 구리 화병과 달 표면처럼 보이는 접시, 남색 접시는 모두 함, 그레이 체크 패턴과 직사각 패턴 접시는 카루셀리, 상그리아를 담은 잔은 이노메싸, 컵케이크와 케사디야를 놓은 옷칠 트레이는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 판매. 나란히 놓인 미니 와인은 꼬든 네그로 까바 브뤼, 카르타 네바다, 라 마르카 프로세코.
모두가 유쾌한 칵테일파티
핑거 푸드를 준비하면 초대하는 사람이나 손님 모두 부담 없이 술과 함께 즐기기 좋다. 샐러드는 앙증맞은 크기의 컵에 담아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 내보자. 케사디야는 새콤한 망고 살사와 곁들이면 조화를 이룬다. 상그리아와 미니 와인은 센스 넘치는 파티 아이템으로 그만이다.

망고 살사
볼에 잘게 썬 망고(1개)와 파프리카(1/2개), 다진 양파(2큰술), 레몬즙(1개분), 올리브유, 소금, 후춧가루를 약간 넣고 섞은 다음 4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샐러드드레싱
볼에 졸인 와인(100ml)과 올리브유,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이것만 있으면 충분해요! 연말 파티를 위한 실속 장바구니 
특급 호텔 네 곳과 그로서란트 세 곳에서 장 본 음식으로 연말 파티를 준비해보자. 

1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피칸 바나나 케이크 달콤한 초콜릿과 호두의 고소한 풍미가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샴페인과 곁들이면 좋다. 5만 원. 2, 8 포시즌스 호텔 서울 마켓 키친&라더 키슈 로렌, 토마토 올리브 키슈, 키노아 타블러 샐러드 키슈로렌과 토마토 올리브 키슈는 와인 플래터를 차릴 때 유용하다. 각각 6천 원씩. 신선한 채소와 키노아로 만든 샐러드는 언제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다. 1만 8천 원. 3, 4, 10,13 딘앤델루카 홀리데이 컵케이크, 쿠기, 호밀 브레드 롤 예쁜 컵케이크와 쿠키는 맛도 좋고 보는 즐거움도 준다. 3천6백 원부터. 담백한 맛의 호밀 브레드 롤은 퐁뒤와 함께 먹자. 3천5백 원. 5 리츠칼튼 서울 더 가든 코리안 비프 버거 국내산 한우 1+등급 우둔살과 산 마를 넣어 만든 패티는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캐주얼 파티 메뉴로도 제격. 3만 8천 원. 6,7 셰프찬 감자 크림수프&치킨 케사디야 감자 크림수프는 풍미가 진하고 깊어 정찬 상차림에서 애 피타이저로 선보이기 좋다. 4천 원. 케사디야는 각종 채소와 닭 가슴살을 듬뿍 넣고 구워낸다. 7천 원. 9 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앤누보 통칠면조구이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운 통칠면조와 밤 스터핑, 크랜베리&그랜베리 소스, 매시트포테이토, 양싹배추 샐러드로 구성했다. 7kg, 27만 5천 원. 11,12 존쿡델리미트 하몽 이베리코 베요타&프리미엄 소시지 이베리코 흑돼지로 만든 최고급 하몽은 와인 안주로 제격이다. 4만 6천 원. 육즙이 풍부한 소시지는 슈크르트로 요리해보자. 5천9백80원. 케이크 접시는 에델바움, 키슈, 버거, 컵케이크를 담은 접시는 a.T디자인, 홀터키를 놓은 나무 도마는 이노메싸 판매. 


스타일링 민송이·민들레(세븐도어즈) 제품 협조 금양인터내셔널(02-2109-9200), 더 패브(02-571-8060), 딘앤델루카(02-310-5327), 리츠칼튼 서울(02-3451-8000), 바바리아(02-793-9032), 아크(02-545-3934), 에델바움(02-706-0350), 웨스틴조선호텔(02-371-0033), 오르어딕트(02-749-0600), 서울신라호텔(02-2230-3310), 셰프찬(02-2291-0618),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02-541-8484), 존쿡델리미트(02-514-0040), 카루셀리(www.karuselli.co.kr),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02-6355-8356), 팀블룸(02-518-8269), 포시즌스 호텔 서울(02-6388-5000), 하이트맥주(080-210-0150), 함haam(www.haam-by.com), a.T디자인(02-517-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