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 끓는 냄비가 관건 ‘해물 샤브샤브’
끓는 물에 고기 떨어지는 소리 ‘찰싹찰싹’에서 이름을 따온 샤브샤브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든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점. 양념이 특별하거나 조리법이 복잡하지 않아 재료만 다양하고 풍성하면 음식 솜씨 없고 준비 시간이 부족해도 걱정 없다.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 같은 휴대용 레인지 위에 맛국물을 준비하고 재료를 풍성히 담아내기만 하면 된다. 재료를 익혀 먹은 뒤 삶은 우동을 넣어 끓이면 별미.
재료 (8인분) 새우· 가리비· 바닷가재 · 조 개· 홍 합· 미더덕 등 해물류 적당량, 당 근 · 대 파· 양 파· 무· 호박 · 아스파라거 스· 피 망· 배추 등 채소류 적당량, 다시 마 (10×10cm) 4장, 국멸 치 20마리, 가다랑어포 2컵, 청주 4큰술, 소금 약간, 폰즈 소스용 간 장· 식초 적당량씩, 삶은 우동 적당량
만드는 법
1 해물은 깨끗이 씻어 손질해놓는다. 바닷가재는 껍데기를 벗겨 속살만 얇게 저민다.
2 배추는 속대로 준비해 얇게 썰고, 당근과 무, 아스파라거스, 호박은 5cm 길이의 막대 모양으로 썬다. 양파와 대파는 가늘게 채썬다. 나머지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3 냄비에 물 20컵을 붓고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인다.
4 ③에 청주와 가다랑어포를 넣고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내고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 맛국물을 준비한다.
5 간장과 식초, ④를 1:1:1의 비율로 섞어 찍어 먹는 폰즈 소스를 만든다.
6 휴대용 레인지에 ④를 끓이며 해물과 채소를 익혀 먹은 후 삶은 우동을 넣어 끓인다. 우동은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뒤 찬물에 씻어야 끈기가 없어진다.
끓는 물에 고기 떨어지는 소리 ‘찰싹찰싹’에서 이름을 따온 샤브샤브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든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점. 양념이 특별하거나 조리법이 복잡하지 않아 재료만 다양하고 풍성하면 음식 솜씨 없고 준비 시간이 부족해도 걱정 없다.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 같은 휴대용 레인지 위에 맛국물을 준비하고 재료를 풍성히 담아내기만 하면 된다. 재료를 익혀 먹은 뒤 삶은 우동을 넣어 끓이면 별미.
재료 (8인분) 새우· 가리비· 바닷가재 · 조 개· 홍 합· 미더덕 등 해물류 적당량, 당 근 · 대 파· 양 파· 무· 호박 · 아스파라거 스· 피 망· 배추 등 채소류 적당량, 다시 마 (10×10cm) 4장, 국멸 치 20마리, 가다랑어포 2컵, 청주 4큰술, 소금 약간, 폰즈 소스용 간 장· 식초 적당량씩, 삶은 우동 적당량
만드는 법
1 해물은 깨끗이 씻어 손질해놓는다. 바닷가재는 껍데기를 벗겨 속살만 얇게 저민다.
2 배추는 속대로 준비해 얇게 썰고, 당근과 무, 아스파라거스, 호박은 5cm 길이의 막대 모양으로 썬다. 양파와 대파는 가늘게 채썬다. 나머지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3 냄비에 물 20컵을 붓고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인다.
4 ③에 청주와 가다랑어포를 넣고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내고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 맛국물을 준비한다.
5 간장과 식초, ④를 1:1:1의 비율로 섞어 찍어 먹는 폰즈 소스를 만든다.
6 휴대용 레인지에 ④를 끓이며 해물과 채소를 익혀 먹은 후 삶은 우동을 넣어 끓인다. 우동은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뒤 찬물에 씻어야 끈기가 없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