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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 주말 브런치 테이블
주방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핵심 공간이다. 취향과 생활 습관이 어떠한가에 따라 다이닝 룸의 인테리어는 물론, 식사 분위기까지 달라지기 때문이다. 개성 있는 이야기가 녹아든 네 가지 식탁 풍경.

주중에는 일에 치여 아침 식사를 챙기기 쉽지 않지만 주말은 여유롭게 마주 앉아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날. 부부가 함께 패턴 앞치마를 두르고 간편한 요리를 만들며 휴일의 여유를 즐겨보자.


1 오리가미 펜던트 조명등은 빌라토브(02-794-9376).
2 LP판을 실사 프린팅한 테이블 매트는 빌라토브.
3 초벌구이한 도자기에 화려한 문양을 핸드 페인팅한 그릇은 15만 원으로 투르크와즈(02-3478-0250).
4 온 가족이 함께 쓰기 좋은 패턴 앞치마는 3만 9천 원으로 블랑앤블랑(02-3443-5870).
5 무게가 가벼워 쓰임새가 많은 의자는 11만 원으로 두닷 (02-3477-8937).
6 할머니의 찬장을 연상케 하는 레트로 스타일의 원목 그릇장은 컴홈(070-4236-0409).
7 달걀을 풀거나 감자를 으깰 때 사용하기 좋은 다용도 스푼은 1만 원으로 나인웨어(02-522-0070).
8 찜, 탕, 튀김, 구이 네 가지 요리가 가능한 멀티 쿠커는 7만 5천 원으로 레꼴뜨(02-467-6901).
9 얇고 콤팩트한 크기의 주서 겸 믹서는 레꼴뜨.
10 펭귄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위트 있는 디자인의 오벌형 테이블은 54만 원으로 잭슨카멜레온(02-413-4123).

어시스턴트 
김혜민

진행 손지연 기자 | 사진 이창화 인턴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