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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list STAUB 행복한 식탁을 위한 주방 필수 아이템

여느 때보다 온 가족이 모여 식사하는 일이 잦은 5월, 맛있는 요리는 가족의 화목까지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럴 때 마법처럼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는 주방용품이 있다면 마음이 한결 든든합니다. 스타우브의 부야베스팟은 해물탕이나 전골 등 음식을 만들 때 다양하게 활용하는 무쇠 주물 냄비입니다. 이 냄비는 스타우브 무쇠 주물 냄비의 특징인 셀프 베이스팅 시스템으로 음식을 저수분 상태로 조리할 수 있어 어떤 재료를 사용하든 소스와 수분을 충분히 머금어 음식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줍니다. 이와 함께 헹켈 즈윌링 퓨어 8종 블록 세트도 맛있는 음식을 위한 필수 아이템입니다. 식재료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손질·컷팅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여덟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해 요리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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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베이스팅 시스템으로 음식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스타우브 라운드 꼬꼬떼 바질그린은 내열성이 강하고 견고하다. 지름 20cm, 36만 8천 원. 열 보존력이 우수한 주물 소재 주전자 스타우브 라운드 티 팟 석류 레드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32만 5천 원.
2 손잡이와 칼날이 편리한 커팅과 안전을 위해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헹켈 트윈 포스타ll 6종 블록 세트는 63만 원.
3 헹켈 파스타 냄비는 파스타 면을 삶을 때 유용하며, 따로 물을 따라버릴 필요 없이 채망의 손잡이만 들어 올리면 파스타 면을 건질 수 있어 편리하다. 16만 원.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스타우브 주물 냄비의 매력
꼭 여자가 아니어도 요리에 취미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물 냄비를 한 번쯤은 탐하기 마련이다. 묵직한 냄비 뚜껑 무게로 열과 증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고, 열 보존력이 뛰어나 오랫동안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주물 냄비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화사하고 다양한 컬러로 주방과 식탁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연출해준다는 것도 주물 냄비가 사랑받는 이유다. 그중에서 프랑스 장인이 만드는 스타우브 주물 냄비는 나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세계적 셰프 폴 보퀴즈도 감탄했듯이, 무엇보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려주는 조리 도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음식의 퀄리티를 높여준다. 특히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깊이 있는 컬러는 곁에 두고 오래 봐도 싫증이 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쓰는 손맛이 느껴진다. _요리 연구가 박현신 씨



스타우브 부야베스팟의 내부는 블랙 매트 에나멜 코팅을 사용해 내열성이 강하고 견고하며, 코팅 사이사이에 미세 기공이 있어 오래 사용할수록 음식 맛이 풍부해지는 효과가 있다. 49만 8천 원. 헹켈의 기술력과 디자인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헹켈 즈월링 퓨어 8종 블록 세트는 헹켈만의 독자적 공법으로 제작해 우수한 절삭력과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유럽형 식도, 중도, 과도, 유틸리티 나이프, 샤프닝 스틸, 다용도 가위 외에 각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너도밤나무 블록으로 구성했다. 84만 원.

디자인 송현아 기자 스타일링 문지윤(bereau de claudia) 어시스턴트 김혜진, 이미란

담당 박경실 기자 | 진행 김은지 | 사진 김동오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