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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터지는 알 속에 무한한 맛이 있다 바다 속 작은 우주 9 - 명태알 감자샐러드
씹으면 ‘톡’ 하고 터지는 재미에 자꾸만 손이 가는 생선 알. 바다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이 식재료는 생선 종류에 따라 맛과 질감이 모두 다르다. 조리법에 따라 제각각 색다른 맛을 내기 때문에 셰프들이 즐겨 사용하는 만국 공통 재료이기도 하다. 한식은 물론 이국적인 이름의 양식에 이르기까지 생선 알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

재료

감자 3, 명태알(주머니째) 100g, 우유 100cc, 버터 5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냄비에 감자를 넣고 감자가 잠길 만큼 물을 부어 삶는다(사진1). 감자가 익으면 꺼내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다음 뜨거울 때 으깬다.
2 명태알 주머니는 반으로 갈라 칼로 알을 긁는다(사진2).
3 냄비에 으깬 감자와 명태알, 우유, 버터를 넣고(사진3) 약한 불에서 익히면서 고루 섞는다.
4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6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