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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Guide 2012 with NESPRESSO 최첨단, 초소형, 세련된 디자인의 네스프레소 픽시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 이제 다섯 살짜리 꼬마도 압니다. 그러나 이처럼 간단명료한 명제도 현실 앞에선 늘 속수무책이지요. 세대를 불문하고 마음을 표현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평소 쑥스러워 하지 못한 말, 어렵게 어렵게 마음에 간직한 말을 꺼내놓는 데 선물만 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어렵다고요? 여기, <행복> 기자들이 먼저 사용해보고 추천합니다.


에스프레소와 롱고, 두 종류의 커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뉴에어로치노를 활용하면 카페라테와 카푸치노 등 우유를 첨가한 커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네스프레소 픽시. 34만 9천 원.
2012년 연말을 맞아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 2012 베리에이션은 코코넛, 헤이즐넛 그리고 마카다미아의 세 가지 견과류 맛을 지니고 있으며, 뚜렷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각 캡슐은 레벨 6정도의 강도를 지녔다. 10개 캡슐이 들어 있는 슬립 포장 9천9백50원.


최첨단·초소형·세련된 디자인의 네스프레소 픽시
픽시는 네스프레소 머신 중 가장 작고 스마트한 캡슐 커피 머신입니다. 완벽한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 공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함으로써 가정은 물론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초소형 사이즈지만 픽시의 내부는 최상의 커피를 추출하기 위한 물 온도 자동 조절 장치, 19바bar 압력 유지 장치 등 정밀하게 측정한 첨단 시스템이 장착되었습니다. 또 30초 안에 예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일반 에너지 효율 등급 A급 머신에 비해 40% 이상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1 선호하는 커피의 양을 기억해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룽고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커피를 추출하는 U. 24만 9천 원.
2 우유 거품을 내는 데 사용하는 탈착식 미니 거품기 위스크를 따로 보관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인 뉴에어로치노. 14만 9천2백 원.
3 네스프레소는 독특한 개성과 아로마를 지닌 상위 1%의 16가지 그랑 크뤼 커피를 선보인다. 각기 다른 맛의 원두를 적절히 배합한 네스프레소 특유의 블렌드 커피인 에스프레소, 룽고, 디카페인과 원산지의 순수한 맛을 제공하는 퓨어 오리진 총 4가지 군의 그랑 크뤼 커피 캡슐. 개당 8백25원~9백35원.
4 원터치로 라테를 즐길 수 있는 우유 거품 기능을 갖춘 일체형 캡슐 커피 머신 라티시마+. 59만 9천 원.
*12월 31일까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을 8만 원 할인합니다. 네스프레소 캠페인 스토어(mall-nespresso.co.kr)에서 특별한 혜택을 만나보세요!


커피 좋아하세요?
“요즘엔 프랜차이즈 커피숍 대신 동네 카페를 찾는 사람이 늘고 대형 마트에서도 즉석 도정 쌀 코너처럼 즉석 분 쇄 커피가 등장했다. 사람들은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한 탬핑의 적정 압력을 얘기하고, 드립 세계로 몰입하며 커피 미학을 예찬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게 다 필요 없어졌다. 캡슐 커피 때문이다. 캡슐 커피는 간편하고 신선하다. 원하는 맛과 향이 담긴 커피 캡슐을 머신에 꽂고 버튼만 누르면 끝이다. 더 이상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를 뽑는다며 가스레인지 앞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되고, 커피 한 잔 드립하고는 손빨래하듯 플란넬 소재의 거름망을 빨지 않아도 된다. 네스프레소에서 새로 나온 픽시는 이런 노력 없이도 완벽한 커피 맛을 제공한다. 게다가 작고 귀엽기까지 하다. 여기에 견과류 향을 담은 한정판 캡슐 베리에이션과의 조합은 집에서 마실 수 있는 커피의 수준을 넘어 전문가의 섬세한 기술과 미각을 입안 가득 선사한다.” _문화교양팀 이은석 기자
진행 박경실 기자 | 제품 사진 박충호 | 인물 사진 김동오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