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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Guide 2012 with HUROM 균형 잡힌 영양과 더욱 진한 맛, NEW 휴롬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 이제 다섯 살짜리 꼬마도 압니다. 그러나 이처럼 간단명료한 명제도 현실 앞에선 늘 속수무책이지요. 세대를 불문하고 마음을 표현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평소 쑥스러워 하지 못한 말, 어렵게 어렵게 마음에 간직한 말을 꺼내놓는 데 선물만 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어렵다고요? 여기, <행복> 기자들이 먼저 사용해보고 추천합니다.


여러 가지 재료를 더해 지금까지 맛볼 수 없던 새롭고 다양한 주스를 만드는 NEW 휴롬. 주스 캡을 조절해 필요할 때 원하는 양만큼 원액을 나눠 받을 수 있고, 주스 캡을 닫은 상태로 간이 세척하면 드럼 내부에 낀 찌꺼기까지 깨끗하게 헹궈낼 수 있어 위생적이다. 37만 9천 원.

균형 잡힌 영양과 더욱 진한 맛, NEW 휴롬
자연의 싱그러운 생명력을 매일 한 잔의 컵에 담아 마신다면 어떨까요? 주스라면 늘 갈아서 마시던 세계인이
점차 휴롬 주스로 바꾸고 있습니다. 휴롬 원액기는 육류와 인스턴트식품의 과다 섭취로 비만이나 당뇨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예방하는 건강한 식생활을 제안합니다. 영양소 파괴 없이 즙을 짜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비타민, 미네랄, 효소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부터 두부나 두유 같은 슬로 푸드, 과일 젤리 같은 디저트까지 다양한 건강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맛과 영양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휴롬5는 착즙한 원액이 바로 배출되지 않고 드럼 내부에서 혼합돼 다양하고 진한 ‘나만의 맞춤 주스’를 만들어줍니다. 단일 주스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다른 재료와의 혼합으로 보완해 새로운 맛은 물론, 균형 잡힌 영양까지 고려한 휴롬5는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자녀, 바쁜 업무에 지친 남편,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 등 영양의 불균형이 우려되는 가족을 위한 필수품입니다. 저속으로 회전하는 콘덴서 모터를 사용해 소음과 진동이 적어 가족의 휴식 시간 또한 조용하고 안락하게 지켜줍니다.

추천합니다

1 주스 캡을 조절해 원하는 양만큼 원액을 나눠 받을 수 있고, 주스 캡을 닫은 상태로 간이 세척하면 드럼 내부에 낀 찌꺼기까지 헹궈낼 수 있어 위생적인 휴롬 최고급 모델. 원하는 재료를 첨가하여 더 진하고 다양한 맞춤 휴롬 주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66만 9천 원.
2, 3 칼날로 갈아서 만드는 방식이 아닌 세계 최초의 특허 신기술 SSS(Slow Squeezing System, 저속 착즙 방식)로 지그시 짜내는 휴롬만의 기술력은 자연 그대로의 맛과 색을 고스란히 담아 영양소 파괴 없는 신선한 주스를 제공한다. 35만 9천 원.
4 기존 휴롬의 장점에 손잡이와 듀얼 쿨링 시스템이 추가됐다. 45만 9천 원.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
규칙적 생활, 꾸준한 운동, 균형 잡힌 식생활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이며 필수 조건이라지만 어느 한 가지 실천하는 것도 벅찬 일이다. 늘 마감에 쫓기는 업무 때문에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때가 많은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시작한 것이 하루에 한 번 휴롬 주스를 마시는 것이다. 착즙한 원액이 바로 배출되지 않아 여러 재료를 섞을 수 있는 휴롬5는 평소 편식하는 버릇이 있는 내게 특히 고마운 제품이다. 맛있는 과일에 평소 잘 먹지 않는 채소를 눈 딱 감고 더하니 맛도 일품, 영양도 만점이다. 세척하기도 쉬워 주스 캡을 닫고 간이 세척을 하면 드럼 내부 찌꺼기까지 청소할 수 있어 편리하고, 착즙 후 남은 원액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지 않아 주스를 만든 후 주방을 정리하기도 간편해졌다. 소음과 진동도 거의 없어 가족이 잠든 밤에도 사용할 수 있어 늦은 시간 출출할 때면 군것질 대신 과일 주스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니 몸도 가벼워진 듯하다. _음식문화팀 박유주 기자
진행 박경실 기자 | 제품 사진 박충호 | 인물 사진 김동오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