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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과 아이디어를 갖춘 도마
주방의 첫 번째 필수품을 꼽으라면 단연 도마다. 그러나 도마는 육류부터 채소까지 여러 재료를 위에 올리기도 하고, 늘 물에 닿는 조리 도구다 보니 위생 문제가 늘 염려되게 마련.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위생을 위해 더욱 똑똑해진 도마를 소개한다.


1 딘앤델루카 피그 디자인 플랜크 보드
도마는 물론 치즈 등의 서빙 도마로도 사용 가능하며, 단풍나무로 만들어 음식 얼룩이 잘 배지 않는다. 7만 2천 원.
2 네오플램 기능성 도마 콤비 도마에 칼갈이를 부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 항균 물질을 함유해 세균 번식을 차단한다. 2만 원대.
3 스포시스 TPU 도마&트레이 TPU라는 특수 소재에 숯, 아크셸 등을 첨가한 항균 도마. 탄력성이 좋아 칼자국이나 얼룩이 잘 생기지 않는다. 3만 7천 원.
4 락앤락 셀렉션 도마 친환경 플라스틱 폴리프로필렌(PP)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표면에 돌기가 있어 흠집이 잘 나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7천~1만 7천 원.
5 네오플램 스탠딩 도마 항균 물질인 마이크로밴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도마로 스탠딩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음식물을 그릇이나 조리 기구로 옮기기 편하다. 1만 원대.
6 옥소 다용도 접이식 도마 접거나 펼쳐 사용할 수 있어 여러 재료를 한번에 손질할 수 있다. 냄새나 얼룩이 배지 않는 친환경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했다. 4만 1천 원.
7 PN풍년 수수 도마 사탕수수 가공 원료로 만든 친환경 도마. 뒷면에는 일정한 크기로 썰 수 있는 눈금이 새겨져 요리 초보자에게 더욱 유용하다. 3만 3천 원.
8 휘슬러 원형 도마 열이나 압력에 휘거나 뒤틀림이 없어 도마는 물론 냄비 받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음식물의 색이나 냄새가 배지 않는다. 6만 원대.
9 죠셉죠셉 컷&카브 양면 도마 양면을 기능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마로 양쪽 모두 경사면이 있어 부스러기나 물기가 있는 재료를 손질하기에 좋다. 5만 8천 원.


제품 협조 네오플램(080-512-7000), 딘앤델루카(02-3479-1607), 락앤락(080-329-3000), 선우실업(031-793-4143), 스포시스(www.biomaid.net), 옥소(02-580-6947), 휘슬러 코리아(02-3448-0266), PN풍년(1588-9717)


글 박유주 기자 | 사진 김용일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