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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수제 초콜릿 선물 세트
밸런타인데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선물이 바로 초콜릿. 서울 시내 맛있기로 손꼽히는 수제 초콜릿 전문점에서 엄선한 선물 세트를 모았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사랑을 고백할 계획이라면 눈여겨볼것.


1 홍대 앞 초콜릿 숍 ‘카카오봄’의 세트. 발렌타인 30년산 위스키를 넣은 스페셜 초콜릿을 선물 박스에 추가할 수 있다. 18개, 4만3천2백 원(스페셜 초콜릿 미포함가격).

2 ‘오뗄두스’의 초콜릿 선물 세트는 취향별로 골라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원형과 사각형 두 가지 선물 박스 중 선택 가능하며, 포장비는 1천 원이 추가된다. 

3 안국동의 ‘아몬디에’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하트 모양 초콜릿은 바닐라, 생강, 산딸기 가나슈를 덧입혀 향미를 더했다. 9개, 1만 4천 원.

4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 잡은‘에이미초코’에서는 미리 예약하면 초콜릿 위에 연인의 이니셜을 적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당 2천 원, 포장비 1천 원 추가.

5 합정역 뒷골목의 초콜릿 가게 ‘비터스윗나인’에서는 커피, 라즈베리, 바닐라, 캐러멜 등 약 열 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들어 있는 선물 박스를 선보인다. 2만 원대.

6 신사동의 초콜릿 숍 ‘삐아프’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선물 박스를 마련한다. 초콜릿 두 개가 든 앙증맞은 박스부터 14개 세트까지 다양하다. 14개, 3만 1천 원.

7 핑크색 선물 박스에 담긴 ‘기욤’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망디앙, 트루프 등 6종의 초콜릿 중 선택할 수 있다. 포장비 포함, 1만 7천 원.

8 국내 1호 쇼콜라티에 김성미 씨의 초콜릿 숍 ‘빠드두’의 선물 세트로 사랑을 고백해보자. 초콜릿 아래에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선물할 수 있다. 7만 원.


제품 협조 기욤(02-512-6701) 빠드두(02-545-3963) 비터스윗나인(02-337-2115), 삐아프(02-545-0317), 아몬디에(02-736-9651), 에이미 초코(02-733-5509), 카카오봄(02-3141-4663)

진행 박유주 기자 |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