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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서 고르는 샐러드 드레싱의 모든 것] 칠리 드레싱 수박 샐러드와 소갈비 구이
샐러드 만들기는 쉽다. 하지만 정말 맛있는 샐러드 만들기란 그리 쉽지 않다. 샐러드를 만들 때 신선한 재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드레싱. 드레싱 만들기에 자신이 없다면, 지금 당장 샐러드를 먹고 싶다면 슈퍼마켓으로 나서보자. 브랜드별 시판 드레싱이 톡톡히 시간을 절약해줄 것이다. 국내 제품들이라 우리 입맛에도 딱 맞다.
칠리 드레싱 수박 샐러드와 소갈비구이

재료 소갈비(LA 갈비 형태) 700g, 3색 파프리카·녹색 피망 1/2개씩, 적양파 1/3개, 수박 1/5개
소갈비 양념 마늘 2개, 칠리소스 2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꿀·포도씨유 1큰술씩, 레몬 주스 1 1/2큰술
드레싱 칠리소스·포도씨유 4큰술씩, 레드 와인 식초 2큰술, 발사믹 식초·꿀 1큰술씩, 간장 2/3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소갈비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한 뒤 잘 섞은 양념을 끼얹어(사진 1) 냉장고에서 4시간 이상 재운다.
2 파프리카, 피망, 적양파, 수박은 가로세로 1.5cm 크기로 썬다.
3 드레싱 만들기: 포도씨유를 제외한 모든 드레싱 재료를 잘 섞은 뒤 마지막에 포도씨유를 넣고 젓는다.
4 파프리카, 피망, 적양파에 드레싱 4큰술을 끼얹어 30분 정도 둔다(사진 2).
5 그릴 팬에 소갈비를 굽는다.
6 ④에 수박을 넣어 버무린다.
7 그릇에 구운 갈비와 ⑥의 샐러드를 담고 남은 드레싱을 뿌린다.

이 샐러드와 어울리는 시판 드레싱 유기농 발사믹 식초와 진한 포도즙을 함유한 풀무원 레드 발사믹 드레싱 240g, 3천5백 원 / 키위 퓌레가 22% 들어 있어 향이 진한 CJ 프레시안 후르츠 키위 드레싱 255g, 2천3백 원



서지희 객원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8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