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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서 고르는 샐러드 드레싱의 모든 것] 따뜻한 마늘 드레싱 카프레제 샐러드
샐러드 만들기는 쉽다. 하지만 정말 맛있는 샐러드 만들기란 그리 쉽지 않다. 샐러드를 만들 때 신선한 재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드레싱. 드레싱 만들기에 자신이 없다면, 지금 당장 샐러드를 먹고 싶다면 슈퍼마켓으로 나서보자. 브랜드별 시판 드레싱이 톡톡히 시간을 절약해줄 것이다. 국내 제품들이라 우리 입맛에도 딱 맞다.
따뜻한 마늘 드레싱 카프레제 샐러드

재료 토마토 3개, 프레시 모차렐라 치즈 1개, 실파 2대, 블랙 올리브 6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드레싱 올리브오일 3큰술, 마늘 1쪽, 발사믹 식초 1큰술, 바질 잎 6장

만들기
1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는 0.5cm 두께로 썬다. 실파는 가늘게 어슷 썰고 블랙 올리브는 가로로 3등분한다(사진 1).
2 드레싱 만들기: 소스 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마늘을 굵게 다져 넣어 (사진 2) 튀기다가 노릇노릇해지면 소스 팬을 불에서 내려 발사믹 식초와 바질 잎을 넣는다.
3 접시에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 실파, 블랙 올리브를 올리고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다. 따뜻할 때 드레싱을 뿌린다.

이 샐러드와 어울리는 시판 드레싱 따뜻하게 먹으면 고소한 향이 더욱 살아나는 CJ 프레시안 참깨&피넛 드레싱 235g, 2천1백 원 / 새콤한 맛이 나는 간장 베이스의 폰타나 오리엔탈 드레싱 270g, 3천4백 원



서지희 객원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8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