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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서 고르는 샐러드 드레싱의 모든 것] 석류 드레싱 흑미 샐러드
샐러드 만들기는 쉽다. 하지만 정말 맛있는 샐러드 만들기란 그리 쉽지 않다. 샐러드를 만들 때 신선한 재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드레싱. 드레싱 만들기에 자신이 없다면, 지금 당장 샐러드를 먹고 싶다면 슈퍼마켓으로 나서보자. 브랜드별 시판 드레싱이 톡톡히 시간을 절약해줄 것이다. 국내 제품들이라 우리 입맛에도 딱 맞다.
석류 드레싱 흑미 샐러드

재료 샐러드용 채소(양상추, 루콜라, 크레송, 라디치오 등) 120g, 흑미 1/4컵, 물 3컵, 소금·레드 와인 식초 1/3작은술씩, 설탕 1/2작은술
드레싱 석류 농축액 1/4컵, 데킬라·레드 와인 식초·다진 양파·꿀 1큰술씩, 디종 머스터드 1/2작은술, 소금 1/3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플레인 요구르트 1/2컵

만들기
1 샐러드용 채소는 깨끗이 씻어서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찢는다.
2 흑미는 깨끗이 씻어서 끓는 소금물(물 3컵+소금 1/3작은술)에 13분간 데친 후 찬물에 담갔다가 체에 밭친다. 물기가 빠지면 레드 와인 식초, 설탕을 넣고 잘 섞는다(사진 1).
3 드레싱 만들기: 플레인 요구르트를 제외한 모든 드레싱 재료를 볼에 넣고 잘 섞은 다음 플레인 요구르트를 조금씩 넣으면서(사진 2) 거품기로 젓는다.
4 그릇에 채소와 ②의 흑미를 담고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뿌린다.

이 샐러드와 어울리는 시판 드레싱 고소한 맛이 일품인 풀무원 참깨&흑임자 드레싱 240g, 2천5백 원 / 풍부한 허브 향, 가벼운 질감의 풀무원 1/2칼로리 소이 요거트 드레싱 허브&갈릭 210g, 2천8백 원



서지희 객원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8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