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혁신 기술로 시간과 공간의 효율을 더욱 높이고, 업그레이드된 AI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퇴근 후 직장인에게 세탁은 또 하나의 업무처럼 여겨지곤 한다. 여기에 높은 습도와 땀 배출이 잦은 여름철은 빨래에 대한 부담감이 가중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올해 7월은 장마의 연속이라는 일기예보가 전해지고 있다. 여름철 세탁이란 그야말로 초과근무에 가깝다. 세제 넣고 세탁기 돌리고, 세탁이 끝나면 세탁물을 꺼내 건조기에 넣거나 건조대에 널어야 하니 말이다. 여름 세탁이란 참으로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삼성전자의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바쁜 맞벌이 부부, 직장인의 여름철 상쾌함 및 위생을 책임지는 편리하고 똑똑한 AI 가전이다.일체형이라는 제품 특성처럼 기존 세탁기와 건조기를 합쳐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탁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세탁물을 꺼내 건조기에 옮기는 수고로움을 없앴다. 세탁물을 넣고 이에 맞는 코스만 설정하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기 때문이다.
정말로 가능하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건조 용량이 국내 최대인 18kg으로 늘어나면서 ‘쾌속 코스’ 기준 세탁부터 건조까지 최단 79분 만에 끝낸다. 여기에 ‘AI맞춤+코스’ ‘AI세제 자동 투입’ 등 다양한 AI 기능으로 세탁 과정을 간편화했다.특히 동작 종료 후에는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으로 습기를 배출하고, 세탁 후에는 송풍까지 도와 세탁물의 위생적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AI 진동소음 저감 시스템’으로 저녁에도 조용한 세탁이 가능해 퇴근 후 일상을 보다 편안하게 만든다. 진동이 줄어들면서 제품의 내구성 유지도 돕는다. 편의성 영역만 좋아진 게 아니다. 보통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하면 생각보다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데, 비스포크 AI 콤보는 이 두 개를 하나로 일체화해 공간을 약 40% 절약하는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또한 에너지소비효율도 높아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세탁물 1kg당 소비전력량을 45% 낮췄다. ‘AI 절약 모드’를 실행하면 최대 60%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기술은 집 안의 풍경을 달라지게 만든다.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빨랫감을 모아놨다 주말에 세탁하지 않고, 퇴근 후 한 번의 조작으로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돕는다. 빨랫감을 모아놨다 주말에 숙제처럼 하지 않아도 되고, 평일 저녁 퇴근 후에도 한 번의 조작이면 된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우리의 옷뿐만 아니라 퇴근길마저도 꿉꿉하지 않고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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