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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of White: A Journey in Texture 화이트의 매력
사물의 순수한 시각적 형태를 가장 잘 드러내는 컬러, 화이트white. 어떤 소재로 표현하는지, 어떠한 물성과 마주하는지에 따라 화이트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준다. 시즌별 테마 컬러를 정하고, 일상을 위한 인스피레이션을 제안하는 알로소가 올가을 주목한 컬러는 바로 ‘화이트’다.

텍스처로 떠나는 여정
가죽과 패브릭 등 소재가 지닌 텍스처, 채광에 따라 달라 보이는 텍스처 등 질감이 전하는 감각을 통해 우리는 편안함과 포근함, 안전함, 굳건함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국내 유일하게 70여 가지의 다양한 소파 마감재 컬러를 운영하며 리빙 가구와 컬러를 매개로 일상의 영감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알로소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Touch of White: A Journey in Texture’라는 테마로 화이트 텍스처에 담긴 무한한 아름다움을 펼쳐 보인다.

스테인리스, 실버, 대리석 등 차가운 물성을 지닌 소재와 모던한 조화를 이루는 에브리데이 소파.
‘Breezy Whites: A Dance with Sunlight’ 컬렉션은 공간 안에 스며든 햇살과 다양한 화이트 마감재를 스타일링해 따뜻하고 포근한 코지 화이트를, ‘Modern Contrast: White Meets Stainless’는 차가운 스테인리스 소재와 실버 컬러의 오브제를 매치해 세련되고 클린한 느낌의 모던 화이트를 표현한 것. 이처럼 같은 화이트 컬러라도 포근함을 자아내는 패브릭부터 광택감 있는 가죽 마감재까지, 텍스처에 따라 소파와 공간의 무드는 확연히 달라진다. 알로소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가죽 화이트 컬러 2종(ovid, onde)과 패브릭 컬러 2종(clair, burnt beige)을 포함한 총 13종의 화이트 마감재를 제안해 화이트로 표현할 수 있는 공간 분위기의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혔다.

신규 부클레 원단으로 마감해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한 케렌시아 소파.
한편, 화이트와 잘 어울리는 소파 ‘에브리데이’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매일을 만드는 편안함의 감각(Everyday use but always new)’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마이크로파이버 패드와 서포트 폼의 조합이 소파와 몸이 닿는 최적의 체적을 만들어내며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알로소의 새로운 부클레 패브릭 마감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에브리데이 소파는 화이트 소파만의 깨끗하고 포근한 면모를 잘 드러낸다. 더욱 다채로운 화이트 공간 스타일링을 경험하고 싶다면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로 향해보자. 앞서 소개한 다양한 화이트 공간 스타일링을 구현한 전시를 비롯해 신규 화이트 마감재와 신제품 에브리데이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같은 화이트 컬러라도 질감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주소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516
문의 070-4169-2850, @alloso_official


글 이새미 | 자료 협조 알로소(1588-1526)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4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