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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서스펜션 기술을 적용한 부가부 폭스5.
길러준 대가는 두 돌까지라 해도 아이는 매 순간 탄성이 나오는 존재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숨 쉬고, 자고, 먹고, 그걸로 살과 뼈를 만든다. 쉼 없이 성장하고, 가장 작은 몸으로 세상을 탐험한다. 부모가 할 일은 아이가 스스로 자라는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안전한 환경, 자연스러운 성장을 돕는 환경을 만드는 일뿐이다.

아이가 처음으로 타고 다니는 이동 수단인 유아차, 좌식 생활을 처음 경험하는 의자는 아이에게 불편한 물건으로 여겨지기 쉽다. 안전성, 승차감, 착석감 등을 최우선에 둘 수밖에 없는 이유다.


부가부 지라프는 다섯 가지 시트 솔루션을 활용하면 신생아부터 몸무게 최대 100kg 성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뉴트럴 우드, 웜 우드, 화이트, 블랙, 블루 컬러 중 인테리어 무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차세대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5
부가부는 안전성, 인체 공학적 설계, 감각적 디자인, 편리성을 모두 갖춘 스트롤러 브랜드의 대명사로 통한다. 특히 울퉁불퉁한 보행로나 방지턱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에서 부가부의 서스펜션 테크놀로지는 독보적 성능을 발휘한다. 센트럴 조인트 서스펜션, 앞바퀴 서스펜션, 대형 고무 타이어가 동시에 작용해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것. 부가부의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는 이 서스펜션 테크놀로지로 구현한 주행감·승차감, 쉬운 방향 전환 등으로 육아맘 사이에서 ‘원톱 유아차’로 자리매김해왔다.

여기에 주행, 폴딩, 핸들바 높이, 시트 각도까지 한 손으로 조절할 수 있게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최신 제품이 ‘부가부 폭스5’이다. 민첩한 방향 전환과 가벼운 핸들링을 위해 앞뒤 바퀴 간격을 최적으로 설계한 점, 아이 성장에 맞춰 시트를 10cm까지 확장할 수 있는 디자인도 추가했다. 메시 창을 여닫아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 신생아용 배시넷, 통기성과 쿠셔닝이 뛰어난 고성능 3D 메시를 적용한 에어 매트리스, 양대면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시트, 5점식 안전벨트와 어깨 패드 등은 모두 안전과 승차감을 배려한 요소.

주행하는 주체가 주로 여성인 유아차의 특성을 고려해 편리성도 배가했다. 한 손으로 시트나 배시넷 탈착이 가능하도록 돕는 메모리 버튼, 최대 하중 10kg/30L의 언더시트 바스켓, 셀프 스탠딩 기능 등이 그것. 지구의 안전까지 생각해 ‘푸시 투 제로’ 캠페인(2035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전개하는 부가부는 폭스5의 플라스틱 부품을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전면 교체했고, 고장 시 부분 교체가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베이비 세트와 트레이를 부착한 부가부 지라프.
부가부 폭스5는 아홉 가지 컬러 캐노피, 두 가지 컬러 섀시, 두 가지 컬러 패브릭으로 커스터마이징 가능!
프리미엄 하이 체어, 부가부 지라프
‘부가부 지라프’에도 아이가 처음 경험하는 환경에 대한 배려가 담겨 있다. 우선 아이가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피라미드 형태로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성장 단계에 맞춘 다섯 가지 시트 솔루션도 눈여겨볼 점. 인체 공학 전문가와 협업해 평평한 어깨 부분과 시트·오픈 힙 구조로 디자인한 ‘신생아 세트’(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사용 가능), 바운서 기능이 있는 ‘락커’(신생아 세트를 락커 프레임에 결합), 편안한 식사를 돕는 ‘트레이’(베이비 세트에 결합), 5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한 ‘베이비 세트’(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사용), 놀이·학습·식사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체어’(36개월부터 최대 100kg까지 사용)가 그것. 보호자의 편리성도 놓치지 않았는데, 공구 없이 클릭과 슬라이딩만으로 시트와 발 받침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점, 무게 5kg으로 손쉽게 이동 가능한 점 등이 그러하다.

부가부 지라프에도 아이가 자라날 미래 환경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바로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너도밤나무, 저탄소 제품 국제 인증(ISCC)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 또한 그린가드(실내 공기 질 안전을 입증하는 인증)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을 획득해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문의 부가부 코리아(www.buga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