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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수면 환경을! 베이비뵨 침실 가구
아기띠와 바운서를 대표 제품으로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서 ‘국민 아기띠’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스웨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 이 회사가 선보이는 아이용 침실 가구 ‘크래들’ ‘베이비 크립’ ‘트래블 크립 라이트’에는 아이의 첫 잠, 첫 미소, 첫 움직임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모든 부모의 마음이 담겨 있다.

자주 잠을 자고 늘 지켜봐야 하는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아이에게 적합한 침대 크래들. 부드럽게 움직이는 요람 형태다. 아늑하고 동화적인 아기방 인테리어에도 큰 몫을 하는 제품.
아마 아기는 자신을 새로운 행성에 첫발을 내디딘 생명체처럼 느낄 것이다. 모든 게 낯설고 신기하고 두려운 것투성이인 세상에, 피부는 얇고, 빛과 소리에 예민한 상태로 막 도착한 존재. 그래서 조물주는 부모에게 돌봄의 본능을 주어 최대한 자극 없는 아이의 세상을 만들게 한다. 그 세상 속에서 아이는 부모를 온 우주로 믿으며 성장한다.

“우리는 아기와 부모를, 그리고 지구를 돌봅니다. 돌봄은 우리가 매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는 이유입니다”라고 말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베이비뵨BabyBjörn. 1961년 뵨 야콥슨이 설립한 이래 돌봄-보살핌과 함께 안전·신뢰·즐거움·포용성·단순함을 이념으로 삼고, 아이의 첫 미소, 첫걸음을 응원해왔다. 1973년 첫 번째 아기띠를 출시한 이후 5천만 명 이상이 사용한 아기띠로 대표되는 브랜드다.


신생아부터 24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베이비 크립. 2단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안전하고, 북유럽 감성을 지닌 아기 침대를 찾는다면 강추!
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수면 환경은 어떤 것일까?
베이비뵨의 제품군 중 <행복>이 주목한 것은 베이비뵨 침실 가구 3종으로 일컫는 크래들, 베이비 크립, 트래블 크립 라이트. 36개월이 될 때까지 하루의 반 이상을 잠에 쏟는 아이를 위해 베이비뵨은 안전한 수면 환경에 집중했다. 우선 응급 내과의·어린이 안전 전문가 마크 브랜든버그 박사의 조언에 귀 기울여보길. “최소 12개월이 될 때까지 견고하고 평평한 곳에서, 등이 바닥에 닿게 눕혀 재운다. 좋은 품질의 베이비 크립이나 크래들을 가구나 커튼 등이 아이 손에 닿지 않는 장소에, 부모 침대 가까이(안전 문제로 아기와 같은 침대를 쓰는 것은 권장하지 않음) 배치한다.”

베이비뵨의 침실 가구 3종은 아이에게 안전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효과적 솔루션으로 강추할 만하다. ‘크래들’은 늘 지켜봐야 하는 신생아 시기(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사용 가능)에 적합한 아기 침대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요람 형태다. ‘베이비 크립’은 2단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아기 침대(신생아부터 24개월까지 사용). 부드러운 메시 소재 덕분에 안전하고, 별도로 범퍼 가드를 설치할 필요도 없다. 화이트 메시와 자작나무 소재가 인테리어에도 한몫하는 제품. ‘트래블 크립 라이트’는 활용성을 배가한 침대(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로, 쉽게 접고 펼 수 있어 설치·이동이 편리하다. 전용 가방 무게 포함 6kg으로 가벼워서 아기를 동반한 여행 등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트래블 크립 라이트. 이름처럼 여행, 나들이에 요긴한 쓸모가 있는 침대다.
고유명사처럼 인정받는 베이비뵨의 아기띠. 그중 올인원 아기띠인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는 베이비뵨만의 3D 메시를 적용했다.
메시의 비밀
침실 가구 3종에는 베이비뵨의 탁월한 메시 패브릭 기술을 적용했다. 태열 예방을 위해 통기성 좋은 아기띠를 선호하는 한국 부모에게 인기를 끈 메시 소재를 침대에도 활용한 것. 메시를 주로 의료·스포츠 장비 소재로 사용하던 2005년, 베이비뵨은 체온을 지키면서도 ‘배땀과 작별’을 가능케 하는 메시 소재 아기띠를 만들었다. 최적의 공기 흐름을 이끄는 구멍 패턴, 수분을 빨아들여 빠르게 증발시키는 핵심 성분(폴리에스테르), 내구성 등 메시 소재에 비밀 같은 기술을 담았다. 신생아 아기띠인 ‘베이비 캐리어 미니’와 ‘베이비 캐리어 무브’, 올인원 아기띠인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와 ‘베이비 캐리어 원’ 등 아기띠 전제품에 세 가지 메시가 혼합된 3D 메시를 적용했다.

침실 가구에는 베이비뵨 고유의 탄력 있는 고퀄리티 메시 소재를 사용한다. “아기가 구르고 넘어져도 딱딱한 부분이 없어 다칠 염려가 없어요. 쫀쫀 탄탄 그 자체의 메시 소재여서 쉽게 늘어나거나 망가지지도 않고요.” 인플루언서 @minimo.home의 사용 후기가 말해주듯 베이비뵨 메시 커버의 안전성은 믿고 찾을 만하다.

베이비뵨은 ‘다음 세대에 대한 배려’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피부에 닿는 모든 직물을 OEKO-TEX Standard 100(유아용 제품 1등급 요구 사항) 1등급 또는 블루 사인 인증 직물로 엄격히 제한하고, 모든 플라스틱 제품에서 BPA와 PVC를 제외하는 것이 그 예다.


문의 베이비뵨 코리아(070-4713-5914)

글 최혜경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4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