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리바트몰 세계가구관에서는 이색적 무드의 공간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영감을 얻은 마요르카 시에스타는 밝은 톤의 원목 가구와 러그, 패브릭 소품 등으로 구성해 햇살 속에서 휴식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는 게 트렌드가 된 요즘, 집은 나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좋은 매개체가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집은 개인의 생활 패턴과 성향, 관심사가 가장 잘 반영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제 사람들은 획일화된 공간 연출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과 색상, 소재 등을 믹스 매치할 수 있는 가구와 소품을 적극적으로 찾는다. 친환경 가구부터 고전적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가구, 실용성이 뛰어난 가구, 예술적 가치를 지닌 가구 등 개성 넘치는 가구와 소품을 발견하기 위해 국내외 여러 온라인 사이트를 넘나들며 발품을 판다.

이들을 위해 현대리바트에서는 다양성과 차별성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리빙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해외 가구 전문관을 새롭게 론칭했다. 리바트몰의 ‘세계가구관’은 해외 가구의 수입 및 배송, 설치, 사후 관리(AS) 등 전 과정을 직접 맡아 운영해 보다 안전하게 해외 가구를 접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작은 유리 조각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한 토넬리의 메라비글리 사이드 테이블.
예술적이고 유쾌한 감성을 잘 녹여내는 스페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하이메 아욘이 파인애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마지스의 피나 체어 시리즈.
유럽의 모던디자인 가구부터 아프리카의 수공예 소품까지
세계가구관에서는 세계적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이탈리아 마지스Magis의 피나 체어 시리즈를 비롯해 이탈리아 가구 회사 모그Mogg, 개성 있는 프랑스 가구 브랜드 무스타슈Moustache 등 유럽 각국의 유명 브랜드 제품부터 국내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케냐, 튀르키예, 인도 등의 수공예 장인이 만든 소품과 소가구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아프리카 가나에서 수공예로 유명한 볼가탕가 지역에서 탄생한 브랜드 바바트리Baba Tree는 약 2백50명의 장인이 아프리카 토종 코끼리풀을 사용해 전통적 직조 기술로 제작한 전통 바구니를 선보인다. 바바트리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작업자에게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을 주는 회사로, 평소 가치 소비에 관심이 많은 이라면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비비드한 색감과 그러데이션 패턴, 토속적 디자인 등 경쾌하고 이국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바바트리 컬렉션.
예술 작품 못지않은 특별한 가구를 선보이는 브랜드도 찾을 수 있다. 1980년대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유리 가구 브랜드 토넬리Tonelli는 유리 가공 기술로 가구 시장에 놀라운 혁신을 불러일으킨 주역이다. 특히 유리의 투명도를 높이면서 견고하게 결합하는 독보적 기술을 보유했으며, 존재만으로도 공간에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유리 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유럽, 미국, 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사랑받는 인도의 핸드메이드 패션 러그·푸프 브랜드 러그 리퍼블릭 The Rug Republic은 6백여 종의 감각적 러그와 2백여 종의 개성 있는 푸프를 선보인다. 인도 장인이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낸 독창적 패턴과 질감의 제품은 이국적 공간 연출에 방점을 찍는다.

리바트몰 웹사이트를 통해 방문할 수 있는 세계가구관에는 리바트에서 직접 발굴한 전 세계의 다채롭고 유니크한 가구와 소품이 즐비하다. 월드맵을 통해 대륙별로 달라지는 가구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브랜드 역사와 디자이너의 철학, 디자인 스토리 등 다양한 정보도 실속 있게 정리해 놓았다. 전 세계 가구 및 소품을 구경하며 선호하는 공간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길.


리바트몰 세계가구관


문의 리바트몰 세계가구관(www.hyundailiv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