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TERRA 색상 8종 중 칸나Canna
테라TERRA는 원목 단판 두께를 4mm로 두께감 있게 적용하여 나무 본연의 풍부한 질감을 고급스럽게 살렸고 피부에 닿는 감촉이 우수하다.
자연이 빚어낸 작품 같은 원목 마루
바쁜 일상 속 느린 삶의 가치를 주목하는 사람이 늘면서 집은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도시의 각박한 삶 속에서 집에서만큼은 전원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연의 촉감이 살아 있는 원목 마루를 주목해보자. 마루는 집 안에서 우리 피부와 가장 많이 접촉하는 인테리어 자재로, 특히 원목 마루는 나무 본연의 질감과 감촉을 생활 속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매력 덕분에 여유롭고 따뜻한 공간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최근 고품격 친환경 마루의 대표 주자 이건마루에서 프리미엄 원목 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마레MARE 색상 7종 중 오크 엠Oak M. 마레는 과감하고 개성 있는 표현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원목의 질감을 공예적으로 표현하는 핸드 브러싱hand brushing 기법과 의도적인 톱 자국을 살린 소 브러싱saw brushing 기법 등 유럽의 최신 마루 트렌드를 반영했다.
자연 그대로의 다양하고 멋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테라TERRA. 왼쪽부터 크리마Crema, 로에스Loess, 티크 티Teak T, 바잘토Basalto.
유럽의 장인 정신과 조우한 라르고
라르고는 ‘넓은, 느리게, 표정이 풍부한’ 등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나무 한 그루가 최고급 원목 마루로 거듭나기까지 응축된 자연의 시간과 가치를 의미한다. 라르고는 세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인 ‘테라TERRA’는 원목의 구매부터 생산까지 100% 유럽 현지에서 공정을 마친 최상급 원목 마루로, 깐깐한 장인 정신과 베네치아의 목공 기술을 더해 유럽산 마루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최고 등급의 오크 원목을 선별하고, 마루의 변형과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무려 3천 시간 이상 자연 건조한 것이 그 비결이다. 특히 테라의 무늬가 아름다운 이유는 나뭇결을 그대로 보여주는 소잉 컷sawing cut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소잉 컷 방식은 나뭇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원목 가공법으로, 마루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최고급 제품에만 적용하는 생산방식이다. 마루 규격도 최근 고급 주거 공간에서 선호하는 광폭 사이즈(200 × 2000mm)를 채택해 마치 나무 한 그루가 그대로 마루 위에 놓인 듯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테라는 유럽연합 안전 인증 마크를 획득했을 뿐 아니라 포름알데히드나 아세트알데히드 같은 인체 유해 물질 검출 여부를 조사하는 프랑스 VOC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친환경성 또한 검증받았다. 국내 최고의 목재 가공 노하우를 보유한 이건마루가 표면 강도·내 마모성·내오염성 등 20여 가지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검증했다는 점도 믿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개성 있는 질감과 디자인이 특징인 ‘마레MARE’와 친환경 무광 도료로 100% 국내에서 가공해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씨엘CIEL’까지 제품마다 개성과 장점이 뚜렷하니 눈여겨보자. 건강한 휴식과 행복한 일상을 추구하는 ‘느리게 살기’의 미학은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이 서로 조화를 이룬 공간에서 시작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삶을 원한다면 이건마루의 자연을 품은 원목 마루 라르고를 선택해보자. 문의 서울시 마포구 동 교로 161 이건하우스
- 이건마루 라르고 여유로운 삶을 완성하는 자연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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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마루의 가장 큰 장점은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결을 지녔다는 점이다. 나무의 옹이나 나이테 등 그 무늬가 아름다워 고급스러운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건마루에서 나무 본연의 질감을 한껏 살린 프리미엄 원목 마루 브랜드 라르고를 제안한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