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장과 바닥 사이에 케이블을 설치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서스펜션 조명등은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앤코(02-516-3022).
2 스테인리스 프레임과 천연 월넛 소재를 사용한 키 높은 캐비닛은 플러스탠(070-7779-9422).
3 모노타이프 방식으로 작업한 ‘말과 글14-나의 아뜰리에’ 화폭은 유선태 작가 작품으로 프린트베이커리(1599-3403).
4 유리 받침 위에 메탈 소재 상판을 얹은 커피 테이블은 클래시콘 제품으로 인엔디자인웍스(02-3446-5103).
5 구부린 비치우드를 조립식으로 설계해 내구성이 좋은 의자는 톤 체품으로 플롯(02-6956-9293).
6 2020 S/S 컬렉션에 등장한 스웨이드 패브릭 앵클부츠는 펜디(02-2056-9092).
7 벌집 패턴을 프린트한 카펫은 이케아(1670-4532).
8 모듈형 소파는 타치니 제품으로 리치우드(02-798-0341).
- 2020 올해의 색으로 꾸민 네 가지 라이프스타일 Z세대를 상징하는 컬러, Y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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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트렌드 발표 기관인 WGSN은 ‘옐로’ 컬러를 ‘가장 많이 주목 받을 미래의 컬러’로 선정했다. 스냅챗, 페이스북에 익숙한 Z세대가 주목하는 컬러이자 밀레니얼 세대의 핑크라고도 불린다. 핑크색은 한때 당돌하고 직접적인 표현을 하는 펑크와 록 컬처를 상징하기도 했다. 현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전반을 좌지우지하는 세대의 키워드를 가장 잘 대변하는 노란색은 그들과 마찬가지로 친숙하면서도 불편해 눈에 띌 뿐 아니라 다른 색과의 조합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예측할 수 없는 색조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