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을 위한 탄력 스킨케어와 가성비 높은 홀리데이 세트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간절한 법. 생기와 탄력이 넘치는 피부는 동안의 핵심 요소다. 모링가 성분이 피부의 탄력을 채우고 생기를 되찾아주는 에스티 로더의 ‘리바이탈라이징 수프림+’ 데이 크림과 나이트 크림은 각각 낮과 밤에 피부에 작용해 동안 피부를 현실화하는 아이템. 한편 연말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해 전 세계 컬렉터의 사랑을 받는 홀리데이 에디션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홀리데이 블록버스터 세트’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갈색병을 포함한 베스트셀러 스킨케어 딜럭스 제품이 레드 트래블 백에 담겨 있어 사용해보지 못하면 손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의 02-6971-3212
“다양한 홀리데이 에디션 가운데 에스티 로더의 ‘홀리데이 블록버스터 세트’는 단연 눈에 띄어요. 단순히 보기 좋은 제품이 아니라, 활용도 높은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연말 파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알찬 구성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메이크업 마니아를 위한 합리적 선택입니다.” _ 우현증 (메르시 대표 원장)
(위부터) 에스티 로더 리바이탈라이징 수프림+ 파워 크림 모링가 씨앗 추출물이 강력한 보습 효과를 발휘해 피부를 노화 징후로부터 보호하고 피부에 탱탱한 탄력과 생기를 선사해준다. 50ml, 14만 7천 원. 에스티 로더 리바이탈라이징 수프림+ 나이트 인텐시브 크림 고농축 모링가 성분을 함유한 풍부하고 파워풀한 포뮬러로, 씨 라벤더 꽃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밤사이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50ml, 15만 5천 원대.
에스티 로더 홀리데이 블록버스터 세트 매혹적인 아이와 치크를 위한 메이크업 팔레트, 세 가지 립스틱, 립글로스와 마스카라, 스킨케어 베스트셀러인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갈색병, 아이 수퍼차지드 콤플렉스, 마이크로 클렌징 폼과 리바이탈라이징 수프림+ 크림 등의 딜럭스 제품을 담았다. 15만 원대.
최상급 소재의 편안한 레더 슈즈와 백
제아무리 스타일이 멋져 보여도 불편하면 무용지물. 상대방을 진심으로 배려한다면 디자인만큼이나 소재는 좋은지, 착용했을 때 편안한지를 체크해야 한다. 슈즈는 발에 맞춰야 한다는 철학으로 1963년 덴마크에서 시작한 브랜드, 에코의 레더 아이템이라면 이런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1986년부터 가죽을 생산하기 시작해 현재 세계 5위 안에 드는 원피 가공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죽 공정부터 디자인, 개발,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하기 때문. 덕분에 구조적인 힐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츠 ‘쉐이프 스컬프티드 모션’은 부드럽고 가벼우며,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하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사이드 지퍼로 신고 벗기도 편하다. 소재의 퀄리티가 높은 만큼 백도 눈여겨볼 것. 천연 소가죽을 활용한 ‘지오메트릭 미니 핸드백’은 기하학 패턴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다. 문의 031-628-4800
“청키한 스타일의 부츠 ‘쉐이프 스컬프티드 모션’은 구조적인 힐 디자인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스커트는 물론 스키니 팬츠, 슬랙스와 매치해도 두루 잘 어울려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쉽게 질리지 않는 어번 스트리트 룩을 연출하기에 적절한 아이템입니다. 롤업 팬츠와 매치하면 가볍고 캐주얼하게도 즐길 수 있어요.” _ 오지은(패션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
(왼쪽부터) 에코 지오메트릭 미니 핸드백 천연 소가죽에 기하학적 패턴을 적용해 포멀하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미니 핸드백. 발수 가공으로 내구성을 강화한 안감을 사용했다. 49만 8천 원.에코 쉐이프 스컬프티드 모션 구조적인 굽 디자인으로 디테일을 가미한 부츠. 55mm 높이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유연한 프리미엄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가볍다. 34만 8천 원.
아이들의 체형과 감성을 고려한 프리미엄 키즈 아이템
독창적인 디자인 가구와 실용적인 키즈 아이템은 새 학기를 앞둔 아이와 엄마를 위한 센스 만점 선물. 미국의 프리미엄 키즈 인테리어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는 두 아이의 엄마가 자신의 아이에게 필요한 용품을 만들면서 탄생했다. 따라서 안전과 편안함, 그리고 스타일까지 꼼꼼하게 따져 만든다. 편안하게 앉아 즐겁게 공부하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신상품 ‘첼시 플레이 테이블’과 ‘스핀들 플레이 체어’는 아이의 창의력을 높여주는 아이템. 직구 아이템으로 유명한 ‘백팩’은 패드 처리한 등받이와 메시 소재의 어깨끈으로 메기 편안하다. 오염 방지에 뛰어난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스트랩으로 런치백을 고정하고 워터 보틀도 넣을 수 있다. 초등학생을 위해 단독 개발해 국내에서만 판매하는 ‘신발주머니’도 실용적이다. 문의 1800-5300
“아이를 위한 아이템은 안전하고 튼튼한지를 가장 먼저 따집니다. 정서 발달을 고려해 감각적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죠. 한국에 정식으로 론칭하기 전부터 눈여겨보던 포터리반 키즈가 인기 있는 건 다 이런 이유 때문이에요.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와 깐깐한 엄마를 모두 만족시킬 만한 선물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_ 김주은(제이에디션 대표)
(왼쪽부터) 포터리반 키즈 프리티 버터플라이 신발주머니 오염에 강한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포켓으로 수납력을 강화한 신발주머니. 2만 6천 원.포터리반 키즈 첼시 플레이 테이블 1150x600mm 사이즈의 넓은 서랍으로 깔끔한 수납이 가능한 플레이 테이블. 39만 원. 포터리반 키즈 스핀들 플레이 체어 시트 부분이 넓어 편안하고, 등받이를 빗 모양으로 만들어 견고한 의자. 13만 원. 포터리반 키즈 프리티 버터플라이 스몰 백팩 등 쿠션과 어깨끈에 패드를 덧대고 메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가벼운 백팩. 6만 2천 원. 포터리반 키즈 프리티 버터플라이 워터 보틀 레귤러 단추식 덮개로 내용물이 쉽게 새지 않으며, 여섯 시간 동안 보냉·보온 효과가 지속되는 350ml 용량의 물병. 2만 7천 원.
포터리반 키즈 맥켄지 클래식 런치백 브로디트렌스포테이션 단열 처리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물병을 넣을 수 있는 메시 포켓이 있으며 백팩에 탈착 가능하다. 3만 2천 원. 포터리반 키즈 맥켄지 펜슬 케이스 내구성이 높은 재질을 사용하고 지퍼로 여닫는 형태로, 필기구를 정돈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1만 4천 원. 포터리반 키즈 맥켄지 워터 보틀 라지 단추식 덮개로 내용물이 쉽게 새지 않으며, 여섯 시간 동안 보냉 ·보온 효과가 지속되는 500ml 용량의 물병. 3만 2천 원.
포근한 100% 천연 울이 선사하는 쾌적한 사계절
따뜻한 양모 소재의 블랭킷과 슬리퍼, 쿠션은 겨울에 누구나 반길 만한 선물. 흔히 울이라고 부르는 양모는 감촉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습기에도 강하다. 온도와 습도 조절에 효과적인 원단으로 오래 덮고 있거나 앉아 있어도 쾌적하고 보송보송하다. 특히 최상의 양모 섬유로 손꼽히는 메리노 품종은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고 쾌적하게, 사계절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섬유다. 유러피언 디자인의 프리미엄 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리스피바바의 ‘양털 블랭킷’ ‘블랑 양모 슬리퍼’ ‘양모 베드 쿠션’은 호주산 울 소재, 메리노 품종의 양모를 사용해 트렌디하지만 유행을 타지 않고, 젊고 감각적이지만 세대를 뛰어넘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 천연 재료만 사용해 보다 따뜻하고 쾌적한 계절을 선사해준다. 문의 02-3444-6513
“보기만 해도 포근한 양모 아이템은 합성섬유가 줄 수 없는 건강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죠. 피부에 자극을 주지도 않고요. 털이 빠지거나 날리는 현상이 적고, 물세탁도 가능해 관리하기도 편해요. 사계절 내내 완벽한 쾌적함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양모 블랭킷과 쿠션, 슬리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_ 문지윤(리빙 스타일리스트)
(왼쪽부터) 크리스피바바 블랑 양모 슬리퍼 호주산 100% 메리노 울 소재의 슬리퍼.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해 쾌적하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4만 5천 원.크리스피바바 양털 블랭킷 앞면은 세탁 가능한 100% 슈퍼 메리노 양모를 사용하고, 뒷면은 60수 고밀도 평직 가공한 프리미엄 면을 사용한 담요. 털 빠짐이 거의 없고 양털 길이가 길어서 부드럽고 따뜻하다. 8만 9천 원.
크리스피바바 양모 베드 쿠션 양털을 직접 심은 형태의 슈퍼 메리노 울과 60수 고밀도 평직 가공한 면을 앞뒤로 사용한 양면 쿠션. 넉넉한 사이즈로 쿠션이나 베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각각 12만 원.
미세먼지 프리를 위한 강력한 휴대용 공기청정기
외출 전 미세먼지 농도까지 체크하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소중한 이의 건강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신선한 공기를 선물해보자. LG전자의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작지만 강력한 공기 청정 효과를 발휘하는 휴대용 제품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오염도에 따라 4단계로 변하는 청정 표시등이 공기 상태를 쉽게 알려주며, 4단계 안심 청정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를 99% 제거해준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 제거 성능까지 갖추어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와 각종 공인 기관에서 인증을 획득해 믿을 수 있다. 30dB의 저소음으로 사무실이나 독서실에서도 조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전용 앱을 연결하면 배터리 잔량, 필터 교체 주기를 확인할 수 있는 건 물론 실시간으로 주변 공기 상태까지 알 수 있어 편리합니다. 공기청정기는 필터 교체가 번거롭기 마련인데, 필터가 2천 시간 지속되고 교체 비용도 저렴해 비용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외출이 잦은 부모님, 수험생 조카의 선물로 제격입니다.” _ 이승민(<행복이 가득한 집> 기자)
LG전자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500ml 생수 한 병 무게와 한 손에 쏙 잡히는 콤팩트한 사이즈, USB로 충전해 최대 여덟 시간 쓸 수 있는 배터리로 차 안, 사무실 책상, 공부방까지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휴대용 무선 공기청정기. 25만 9천 원.
- 마음을 기억한다는 것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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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사랑,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가장 좋은 연말. 각계 전문가가 추천하는 멋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본질에 충실한 선물 아이템을 모았다. 여기에 더할 것은 오직 정성스러운 마음, 이것만 있으면 된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9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