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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을과 겨울을 컬러풀하게 채워줄 네 가지 색 대담하고 과장된 블랙
캣워크를 장악하기에 충분한 과장된 레이어드 드레스처럼, 올 시즌의 블랙 컬러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묵직하면서도 풍성하다. 보다 카리스마 있게 물성을 보여주고, 과감한 선과 면을 사용한 블랙의 매력과 만날 차례다.


1 1919년 선보인 건축가 헤릿 릿벨트의 디자인을 재현한 모듈형 사이드 보드는 카시나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랩(02-516-1743).
2 디터 람스의 철학 ‘Less is more’를 모티프로 만든 탁상시계는 브라운 제품으로 루밍(02-599-0803).
3 부피가 큰 쓰레기를 담는 메탈 바스켓은 펌 리빙 제품으로 짐블랑(070-7794- 0830).
4 오픈 칼라와 풍성한 소매, 레이어드한 패브릭이 과장된 듯 우아한 울 소재 맥시드레스는 르메르 제품으로 매치스패션(www.matchesfashion.com).
5 오버사이즈 쿠션을 겹쳐 만들어 독특한 형태감과 편안한 착석감을 지닌 소파는 셀레티(www.seletti.it).
6 검은 대리석 지지대에 메탈 서스펜션을 단 플로어 조명등은 펌 리빙(fermliving.com).
7 보름달을 모티프로 덴마크 전통 목공예 기법으로 제작한 오크나무 다이닝 테이블은 구비(gubi.com).

박민정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9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