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1 베티Betty by 카르텔
스틸 다리 받침에 가죽 시트를 올린 클래식 디자인으로 라인이 날렵해 한정된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카
르텔(02-2600-7000) 문의.



2 BFF by 모오이
‘영원한 절친(Best Friend Forever)’이라는 의미를 담은 모듈 소파.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사선 박음선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마르셀 반데르스 디자인으로 웰즈(02-549-7911) 문의.



3 필로Philo by 사바
‘사랑하는’ ‘좋아하는’이라는 뜻의 접두사 필로라는 이름처럼 귀여운 형태가 인상적. 암체어, 스툴 등과 믹스매치하기 좋다. 보에(02-517-6326) 문의.



4 시라인Sealine by 데돈
견고한 받침과 유연한 위빙 등받이, 부드러운 시트까지 아웃도어 가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 소파와 벤치, 커피 테이블로 구성했다. 장마리 마소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데돈(dedon.com) 문의. 



5 로슨Lawson by 미노티
코쿤형 등받이 디자인과 패브릭, 가죽의 조합이 멋스러운 2인용 소파. 침실 창가에 연출하기 좋다. 로돌포 도르도니 디자인으로 디옴니(02-3442-4672) 문의. 



6 노블 소울스Noble Souls by 티모시 울튼
천연 인디고 염색으로 리넨의 내추럴한 느낌을 최대한 끌어올린 제품.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혀 길이 잘 든 데님 팬츠처럼 공간을 멋스럽게 연출한다. 까사 알렉시스(02-3406-2342) 문의. 



7 꼬또네 하이Cotone High by 카시나
심플한 구조의 프레임에 등받이, 시트, 팔걸이까지 폭신한 시트를 구성해 몸이 폭 파묻힌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랩(02-516-1743) 문의.



8 캐스터Castor by 가리모쿠 뉴 스탠다드
오크 프레임과 패브릭 커버링으로 실용성을 높인 모듈 소파. 로 테이블을 결합해 좌식 라운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밀리미터밀리그람(02-3210-1601) 문의.



9 웨스트사이드Westside by 폴리폼
직사각 목제 프레임을 감싼 패브릭 시트와 등받이 역할을 하는 파티션의 조합으로 편안함을 극대화한 모듈 소파. 사이드 테이블과 쿠션 받침을 구성할 수 있다. 장마리 마소 디자인으로 디사모빌리(02-512-9162) 문의.



10 블렌디Blendy by 데파도바
짧게 드러난 다리에 등받이와 팔걸이가 하나의 구조로 이뤄진 디자인으로 공간을 우아하게 완성한다. 오미 타하라 디자인으로 디아이비즈(02-569-9756)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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