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기에 옻칠을 한 다문의 뉴문 디저트 볼은 12만 원으로 대한민국 명인명장 한 수(02-2128-7703).
2 파스텔 톤의 옻칠을 입힌 목기 국그릇, 밥공기 세트는 5만 8천 원으로 해브빈서울(070-4415-1508).
3, 8 한지의 결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우븐 조명등과 옻칠한 용마루 스툴은 각각 27만 원, 98만 원으로 스튜디오 정모승연(www.jungmoseungyeon.kr).
4 그릇을 수납하기 좋은 원목 선반장. 옻칠한 문은 박수이 작가의 솜씨이며 앞으로 다양한 작가와 협업할 계획이다. 79만 원으로 에리어플러스(070-7554-7777).
5 모던한 디자인의 라륀 유기 커틀러리 세트. 스푼과 포크, 나이프, 디저트 스푼이 세트이며 9만 2천 원으로 서울번드(070-8813-5448).
6 김남희 작가의 도자 접시는 크기에 따라 6만 원, 1만 5천원으로 일상여백(02-6205-3113).
7 크라프트리의 자개 유기 잔은 39만 원으로 KCDF갤러리숍(02-733-9041)
9 상판을 짜 맞춤 기법으로 만든 식탁은 2백80만 원으로 컨테이너오다시일(031-274-4535).
10 배주현 작가의 도쿠리 병은 12만 원으로 챕터원 꼴렉뜨(02-763-8001).
11 양웅걸 작가와 도예가 박선영이 협업한 소반은 48만 원으로 양웅걸퍼니처스튜디오(woonggul.com).
- 일상에 스며든 공예의 멋 食 특별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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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디귀하던 유기그릇과 옻칠한 목기가 일상 속으로 들어왔다. 현대의 식생활에 어울리도록 형태는 모던하고 대담해졌지만, 본질은 그대로다. 겉면에 검은색으로 옻칠을 한 유기 그릇, 면적을 분할해 파스텔 톤의 옻칠을 한 목기 등은 매일의 식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