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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아까운 놀이터
영감을 얻고 감각을 재충전하는 일도 ‘쉼’의 일환이다. 뒹굴고 놀면서도 일상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침실 스타일링은 어떨까? 침구 하나, 조명등 하나를 고르더라도 위트 있는 디자인 제품을 선택해보자. 잠든 시간이 아까울 만큼 아이디어가 샘솟을 테니.


1, 3 낮에는 평범한 침대지만 마우스 램프의 불을 켜면 반전 분위기가 펼쳐진다. 레진 소재의 동물 램프는 셀레티 (www.seletti.it).
2 과거 프랑스의 살롱을 흉내 낸 패브릭 쿠션은 펌 리빙(www.fermliving.com).
4 인생의 아름다운 기억을 컬러풀한 패턴으로 녹여낸 러그는 티베트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씨씨타피스(www.cc-tapis.com).
5 귀고리를 한 소녀 얼굴 벽 거울은 프티트 프리튀르(www.petitefriture.com).
6 하이퍼리얼리즘을 패턴으로 녹여낸 레토Letto 침구 세트는 미소니 (www.missonihome.com).
7 ‘질 좋은 잠’을 위해 탄생한 슬리핑 마스크는 1만 8천 원으로 쿨이너프스튜디오(02-2655-0870).
8 낮은 흔들의자 스타일의 오토만에 양털 러그를 얹어 따뜻하면서 독특한 느낌을 냈다. 얼리버드홈(070-8815-3343).
9 와이어와 패브릭 래핑으로 공간감을 표현한 오아시스Oasis 소파 겸 데이베드는 아틀리에 오이Atelier Oi가 디자인한 것으로 모로소(02-3442-1952).
10 반짝이는 원석을 모티프로 한 향초는 2만 원으로 허니플라밍고(www.honeyplamingo.kr).
11 2천 개 한정 제작한 스노볼은 토일렛페이퍼와 협업한 것으로 셀레티.

손지연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