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2017년을 이끌 소비 트렌드 키워드 현재를 즐겨라, 지금 당장! 욜로 라이프
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이다)’의 약자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한 시대에 즐거움을 탐닉하며 후회 없이 즐기고 사랑하고 소비하자는 것. 1인 가구에 최적화한 제품과 서비스, 놀이를 위한 아이템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직관적 제품이 인기를 끈다.


1 사용자가 옷걸이형, 훅형 등 필요한 행어의 틀을 구매해 사용하는 파팅 행어는 이호정 작가 작품 (dlgywjd702@naver.com).

2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풍선 모양 조명등 메모리 컬렉션은 브로키스 제품으로 모엠컬렉션(070-8159-3159).

3 인기 보드게임 ‘상류사회’의 카드에 독특한 일러스트를 넣었다. 힐 피플(www.hill-people.com).

4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냄비 받침은 1만 원대로 엘엠엔오피 (070-7502-4993).

5 스크램블 게임을 패턴으로 만든 패브릭 쿠션은 컬러미스페이스(02-542-7548).

6 컬러 아크릴을 겹쳐 몽환적으로 만든 화병은 8만 5천 원으로 디자인 스튜디오 해턴(www.hattern.com).

7 스트링으로 감싸 유연하게 내부 수납물을 꺼낼 수 있는 귀여운 나무 책상은 팽민욱 작가 작품 (paeng54@naver.com).

8 등받이를 옷걸이 모양으로 제작해 의자를 접으면 벽에 걸 수 있다. 고트레 좋은나무(1800-7173).

9 일러스트를 넣은 소화기는 이창호 작가 작품이며 6만 9천 원으로 힐 피플.

10 실리콘으로 만든 파, 새우, 소시지는 수저받침, 냄비 뚜껑 홀더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저트(www.d-zert.net).

진행 손지연 기자 사진 이기태 기자 어시스턴트 박현정, 홍수빈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