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달콤한 컬러
심플한 북유럽 스타일 가구에 달콤한 색감과 여성스러운 소품을 믹스 매치한 것이 비에 메종(051-742-0214)의 스타일. 강렬한 원색 대신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포스터에 파스텔 톤의 심플한 도자기, 레트로 스타일의 꽃무늬 랜턴 등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공간을 연출해보자.
1 식기 라인 중 V자 형태의 볼을 모티프로 한 도자기 펜던트형 조명등은 김남희 작가 작품으로 8만 5천 원.
2 스웨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드라이 띵즈Dry Things의 아트 프린트는 5만 8천 원.
3 아이 방이나 파티 공간을 장식하기 좋은 페이퍼 랜턴은 메리 메리 제품으로 각각 1만 9천8백 원.
4 실패 모양의 브로치는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미나 퍼호넨의 제품으로 5만 9천8백 원.
5 구리로 만든 코스터와 인센스 홀더 세트는 국내 브랜드 리본Reborn 제품으로 2만 3천 원.
6 김남희 작가의 애프터눈 티 트레이는 8만 원, 상・하단에 놓인 접시는 각각 6만 원, 하단의 타원 볼은 3만 5천 원, 컵&소서는 각각 4만 원, 1만 5천 원, 상단 찬기는 1만 3천 원, 크림기는 3만 원.
7 미나 퍼호넨의 패턴 원단으로 직접 제작한 쿠션은 4만 8천 원.
8 빈티지한 금속 프레임에 자연 발색 그대로 잘 말린 압화를 넣어 만든 액자. 손잡이 체인에 영국 리버티 원단을 감아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2만 3천 원.
9 유리 표면의 굴곡, 부서질 듯 잘록한 허리가 인상적인 모래시계는 3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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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