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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들키면 끝장이야 동물들의 이중생활
근사하게 차려입고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사람인 듯 존재감을 발휘하는 동물 모티프 아이템 여덟 개. 평범한 일상에 위트를 불어넣고,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더해줄 소품을 소환해보자.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몽키 사이드 테이블. 서빙 중인 웨이터처럼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가격 미정, 웰즈.



사랑스러운 표정을 띤 친환경 합판 소재 펜 꽂이는 다양한 동물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각각 3만 2천 원, 엘엠엔오피.



뿔테 안경을 끼고 한껏 멋을 낸 강아지 헌팅 트로피는 소프트헤즈의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23만 4천 원, 세그먼트.



동물 캐릭터에 어울리는 의복을 그리는 안젤라 로시의 작품. 실제 같아 보이는 액자 프레임도 그림이다. 70만 원, 런빠뉴.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제임스 워드의 그림이 그려진 커피 잔 세트. 네 개 한 세트 11만 8천 원, 루밍. 



목각 오리 인형은 조각부터 채색까지 수작업으로 작업해 같은 모델이라도 생김새가 모두 다르다. 4만 7천 원, 이노메싸.



두 눈을 꼭 감고 있지만 귀를 쫑긋 세운 모습이 사랑스러운 펌 리빙의 테디 쿠션. 6만 8천 원, 에잇컬러스. 



공주처럼 차려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는 고양이 저금통. 다른 동물 오브제와 함께 놓으면 더욱 멋스럽다. 14만 원, 까레.



제품 협조 까레(070-4122-9874), 런빠뉴(070-7529-9342), 루밍(02-6408-6700), 세그먼트(02-533-2012), 에잇컬러스(070-8654-3637), 엘엠엔오피(070-7502-4993), 웰즈(02-511-7911), 이노메싸(02-3463-7710)

글 이새미 기자 사진 이기태 기자 어시스턴트 이인영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