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워크’로 힘준 스타일링
하나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오브제 가구가 있다. 음악을 재생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스피커, 조형미가 돋보이는 조명등, 스티커로 패턴을 만든 예술적 가전 등 아트워크로 공간을 입체감 있게 연출해볼 것.
대림창고 갤러리칼럼
1 나무 밑동에 알전구를 더해 독특한 느낌을 주는 벽등 겸 샹들리에는 덴마크 브랜드 오덴티크 제품이며 28만 원으로 이안(www.eaan.co.kr). 2 걸어가는 사람 모양으로 홈을 파 그림자가 생기도록 의도한 벽걸이 오브제는 40만 원으로 NNN(070-4104-5799). 3 어린 시절 갖고 놀던 나무 블록 쌓기를 모티프로 만든 조립형 도자 조명등은 안예인 작가 작품으로 서울여자대학교&(주)삼성 하우징 까사세라믹(063-353-9780). 4 유니콘 모양을 입체적 형태로 만든 페이퍼 폴리곤 아트 오브제는 DIY할 수 있다. 4만 9천 원으로 파파(www.papacollection.com). 5 캐릭터 스티커를 모자이크하듯 붙인 보네이도 아트 컬렉션은 최잔 작가 작품으로 보네이도 (02-2034-0115). 6 커다란 바퀴를 연상시키는 벽시계는 디자이너 크리스 콜리콧Chris Collicott 제품이며 19만 5천 원으로 키커랜드 (www.kikkerlandshop.co.kr). 7 3D 프린터로 만든 촛대는 두 개 세트에 11만 원으로 팹365 (070-7717-3650). 8 각기 디자인이 다른 다리로 독특하면서 묵직한 느낌을 낸 테이블은 스튜디오 이기 (www.studioigi.co.kr). 9 펜실베이니아에서 수급한 호두나무와 금속을 이용해 장인이 핸드메이드로 만든 스피커 메타모포시스는 OMA 제품으로 오드(02-512-4091).
어시스턴트 김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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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가구 #벽걸이 오브제 #스피커 #조명등진행 손지연 기자 | 사진 이창화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