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 택시 모양의 저금통과 손잡이를 누르면 마개가 닫혀 담뱃재가 날리거나 냄새가 나지 않는 영국 런던 소화기 모양의 재떨이는 각각 4만 원, 3만 원, 까레.
2 로마의 부르기스 갤러리를 본떠 만든 세라믹 함. 층마다 분리하면 과일이나 디저트를 담는 트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 셀레티 제품으로 31만 원, 디자인토노.
3 현재 읽고 있는 페이지 그대로 거치해둘 수 있는 신개념 북엔드. 책장뿐 아니라 책상 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좋다. 1만 원대, 레이지스미스.
4 종이로 만들어 가벼운 탁상용 도시 시리즈 시계는 직접 조립해 사용하는 제품. 런던, 파리, 도쿄, 뉴욕 네 도시를 모티프로 만들었다. 1만 4천 원, 튜나페이퍼.
5 자유의 여신상이 그려진 키친타월과 화려한 마천루가 즐비한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프린트한 세라믹 트레이는 각각 2만 3천 원, 3만 4천 원, 코넥스솔루션.
6 암스테르담 운하를 중심으로 늘어선 집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캔들 홀더는 네덜란드 디자인 브랜드 폴스 포턴 제품으로 각각 1만 6천 원, 더 패브.
7 뉴욕, 런던, 파리, 덴마크 등 세계를 여행하며 직접 포착한 이미지를 큐레이팅해 실사 프린트한 제품. 덴마크 코펜하겐의 건물을 담은 쿠션은 3만 9천 원, 스트릿아트앳홈.
8 세계의 멋진 도시 사진, 지도, 빈티지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아 브루클린 브리지를 프린트한 샤워 커튼은 3만 9천 원, 아이졸라.
제품 협조 까레(070-4122-9874), 더 패브(02-571-8060), 디자인토노(070-7864-7778), 레이지스미스(02-335-6874), 스트릿아트앳홈(070-8842-0500), 아이졸라(070-8811-1039), 코넥스솔루션(070-7824-5924), 튜나페이퍼(070-7565-4295)
- 일상을 여행처럼 도시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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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만끽한 행복을 일상에서도 느끼고 싶다면? 세계 도시의 이국적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랜드마크, 풍경을 더욱 생생하게 담아낸 프린트, 여행지 분위기를 녹여낸 일러스트 등 도시 풍경을 담은 다양한 아이템을 모았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5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