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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이 쉬워지는 테이블 매트
테이블 세팅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예쁜 테이블 매트를 놓아보자. 코르크, 패브릭, 실리콘, 종이 등 소재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독특해 테이블의 풍경을 다채롭게 바꿔준다.


1 꽃무늬, 낙엽 등 다채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종이 테이블 매트는 1천 원대, 데일리라이크.
2 심플한 디자인의 나무 테이블 매트는 한식기와 양식기에 두루 잘 어울려 쓸모가 많다. 1만 3천 원, 자주.
3 자연스러운 마블링에 반들반들한 질감이 좋은 대리석 테이블 매트는 음식물이 흘러도 스며들지 않아 위생적이다. 6만 5천 원, 카인디쉬.
4 끝 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해 손으로 잡기 편한 테이블 매트는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도 뛰어나다. 5만 2천 원, 챕터원.



5 코르크 소재의 테이블 매트로 가운데 부분의 꽃 장식을 떼어내면 냄비 받침이나 코스터로 활용할 수 있다. 5만 원, 칸트.
6 나뭇결을 그대로 살려 만든 트레이에 은은한 파스텔 톤 옻칠을 입힌 테이블 매트는 송명선 작가 작품으로 가격 미정, 공예사랑.
7 앞은 체크무늬, 뒤는 와인색으로 양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패브릭 테이블 매트. 커틀러리를 넣어둘 수 있는 작은 주머니도 갖췄다. 3만 원, 칸트.
8 화려한 그래픽 패턴의 테이블 매트는 실리콘으로 제작해 그릇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3만 9천 원, 무겐인터내셔널.

제품 협조 공예사랑(055-261-5208), 데일리라이크(1644-2309), 무겐인터내셔널(02-706-0350), 자주(02-3440-3600), 챕터원(02-517-8001), 카인디쉬(02-537-0808), 칸트(02-3448-1628)

글 김혜민 기자 |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5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