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속을 접어 만든 듯 각진 형태의 등받이에 천연 소가죽 시트를 더한 의자는 29만 원, 저스트퍼니쳐.
2 다리 세 개가 모여 의자도 되고, 뒤집어서 상판을 올리면 테이블도 되는 제품. 이정훈 작가 작품으로 32만 원, 스튜디오 이기.
3 앉았을 때 가장 편안한 각도를 맞추듯 최적의 착석감을 자랑하는 흔들의자. 원목 프레임에 가죽 시트를 더했다. 80만 원대, 비스트럭처.
4 패션 디자이너 카스텔 바작과 페르몹이 협업해 만든 남녀가 바라보는 모습의 앙주 의자는 60만 원, 에이후스.
5 커피 잔 모양의 등받이가 인상적인 제품. 인체 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석감이 특징이다. 11만 원, 벤텍퍼니처.
6 인체 모양을 본떠 만들었으며, 나무 본연의 미세한 색 차이로 견고하고 멋스러운 의자는 가격 미정, 박관우 작가.
7 세탁물이나 강아지 사료 등을 담을 수 있는 수납함이면서 의자나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스툴은 7만 8천 원, 엘엠엔오피.
8 나뭇결을 살린 묵직한 원목 암체어는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 아주 멋스럽다. 78만 원, 에스더.
제품 협조 박관우 작가(www.kwanwoopark.com), 벤텍퍼니처(031-764-0010), 비스트럭처(www.bstructure.kr), 스튜디오 이기(www.studioigi.co.kr), 에스더(070-4643-0672), 에이후스(02-3785-0860), 엘엠엔오피(070-8841-4993), 저스트퍼니처(070-4878-3386)
- 공간에 예쁜 쉼표 의자 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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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을 오롯이 담은 의자 하나 산다면? 똑같은 세트 의자 말고, 공간 따라 원하는 대로 조합해 사용하는 포인트 의자를 모았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5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