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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문가가 응원합니다 가구 올림픽 100
해마다 엄청나게 많은 가구와 디자인 신제품이 필드에 쏟아져 나오지만 온전히 내 취향에 맞는 것을 찾기란 쉽지 않다. 막상 가구를 구입하려면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막막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더라도 유행을 타진 않을까, 품질은 괜찮을까 고민이 앞선다. 이럴 땐 전문가의 추천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 리빙 전문가 58명이 ‘2014년, 지금 주목해야 할 가구와 소품’으로 꼽은 1백 개의 리스트를 공개한다. 소파, 의자, 테이블, 수납장, 조명등 등 각 분야별 대표 선수 입장.

1~15 Sofa
가구 올림픽의 대표 선수단, ‘소파’가 입장했다. 공간의 크기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듈 방식이나 2인용, 패브릭 소재가 강세를 보였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1인 소파에 관심이 높았다.

1 자바핏 1인 소파
더 이상 소파 커버링을 교체하느라 땀 뻘뻘 흘리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 벨크로로 간단히 여미는 신축성 있는 커버를 네 가지 컬러 중 고를 수 있다. 50만 5천 원, 일룸 판매. _이지현(<행복> 주거문화팀)

2 헤이 매그Mags 소파
시공할 때 집 크기와 상관없이 추천하는 제품. 모듈 개수와 암의 유무에 따라 다른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라꼴렉뜨 판매. _김은정(인테리어 디자이너)

3 체어 노어 라운지
앉았을 때 포근하게 감싸주면서도, 알루미늄 특유의 날렵한 라인으로 둔탁해 보이지 않는다. 각 86만 원, 알루퍼스 판매. _최지아(스타일리스트)

4 가리모쿠 60 K 체어
롱 라이프 디자인의 대명사. 가죽 의자나 소파에 싫증이 났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 1백10만 6천 원, 인디테일 판매. _최명환(월간 <디자인> 기자)

5 케네스 코본푸에 드라그넷 암체어
역동적 그물 형태와 선명한 레드 컬러. 공간에 하나만 두어도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인다디자인 판매. _원정민(인다디자인)

6 리네로제 토고
수많은 카피 제품이 인기를 방증하는 토고togo 소파는 앉아보고 더욱 반한 제품. 소파 전체를 고탄성 폴리우레탄 폼으로 제작해 단단하면서도 편안하다. 6백만 원대, 디사모빌리 판매. _고은선(스타일리스트)

7 조지 나카시마 라운지 암체어
저마다 다른 옹이와 결, 나무 그대로를 존중하는 조지 나카시마의 정신이 담긴 제품인데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인엔 판매. _이지영(인테리어 디자이너)

8 버만 암체어&풋 스툴
앉았을 때 무릎이 살짝 올라오는 편안한 각도. 가죽 풋 스툴을 함께 구성해 하나만으로도 라운지 공간을 완성한다. 디옴니 판매. _이지현(<행복> 주거문화팀)

9 스칸디나비안 MD788 소파
무엇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다. 쿠션을 빼면 데이베드로 사용할 수 있다. 1백50만 원, 이노메싸 판매. _이승희(스타일리스트)

10 라포레 라운지체어
등받이가 낮아 천장이 낮은 주거 공간에 제격이다. 68만 5천 원, 체리쉬 판매. _윤석주(로쇼룸 대표)

11 거스 엣우드 소파
딱딱한 쿠션감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 짙은 회색이라 나무 재질 가구가 많은 집에 잘 어울린다. 2백80만 원, 덴스크 판매. _이영채(<럭셔리> 기자)

12 카시나 LC3 암체어
멋 부리지 않은 듯 멋이 나는 진짜 멋쟁이 소파 LC 시리즈는 언젠가 거실에 들이고 싶은 아이템. 밀라노디자인빌리지 판매. _이영조(건축가)

13 리네로제 쁠룸
기념비적 디자인을 찾는다면 바로 이 제품.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디자인, 각종 디자인 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앉기에도 눕기에도 한 치의 불편함이 없다. 8백만 원대, 디사모빌리 판매. _배재호(플러스82프로젝트 대표)

14 프레데리시아 스패니시 체어
소파와 매치할 1인 암체어를 고를 때는 사용할수록 멋스러워지는 가죽 소재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6백90만 원, 덴스크 판매. _김효진(덴스크 대표)

15 카시나 P22
의자이면서 동시에 나만의 독립 공간을 만들어주는 제품. 산뜻한 컬러가 활력을 준다. 7백만 원 대, 밀라노디자인빌리지 판매. _이길연(인테리어 디자이너)


16~33 Chair
테니스 코트를 생동감 있게 누비는 각양각색의 의자들. 시리즈 7, Y, 튤립, 임스 등 검증된 디자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실용적 제품이 우위를 차지했다.

16 페르몹 폴딩 체어
정원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우리에게 둔탁한 아웃도어 가구는 존재 자체로 부담스러울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두고, 경쾌한 컬러에 기분이 좋아지는 제품. 15만 원, 빌라토브 판매. _권은순(인테리어 디자이너)

17 비트라 안토니 체어
형태 자체가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클래식 중 클래식. 무난하게 모든 공간에 잘 어울리며 공간에 품격을 더한다. 에디션365 판매. _양태오(인테리어 디자이너)

18 그리드 체어
학교 의자를 연상케 하는 베이식한 디자인이지만 등받이와 좌판을 감싸고 있는 디테일이 볼수록 감각적이다. 33만 원, 잭슨카멜레온 제품. _정승진(큐레이터)

19 임스 로 백 소프트 패드 오피스 체어
평범한 디자인, 비범한 안락함이라고 할까? 10년을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제품. 세월이 지날수록 가죽 사이사이에 손때가 묻어 더욱 멋스럽다. 3백만 원대, 인노바드 판매. _김한석(건축가)

20 프리츠 한센 시리즈 7
어느 누구랑 매치해도 튀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존재감을 드러내는 의자는 세븐뿐. 겨울에는 전용 가죽 시트를 더하면 포근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에이후스 판매. _김종원(모밸랩)

21 핫 매쉬 인도어 아웃도어 체어
아웃도어는 물론 다이닝 체어로 사용해도 좋은 제품. 진한 보라, 블랙 등 저채도를 선택하면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17만 원, 핀치 판매. _심필영(스타일리스트)

22 e15 후디니 체어
등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둥근 등받이와 원형 좌판까지. 직선에 익숙한 다이닝 체어의 고정관념을 깬 제품. 작은 방석과 등 받침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디옴니 판매. _고은선(스타일리스트)

23 헤이 J77 다이닝 체어
다이닝 체어 중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제품. 클래식 디자인의 리프로덕트 버전으로 합리적 가격으로 재출시해 꾸준히 인기다. 25만 원, 라꼴렉뜨 판매. _장성혜(라꼴렉뜨 대표)

24 구비 체어 5 시리즈
기술력과 디자인의 조화, 3D로 좌판을 성형해 무게가 분산되어 2D보다 훨씬 가볍고 형태도 새롭다. 49만 원, 이노메싸 판매. _마재철(이노메싸 대표)

25 헤이 코펜하겐 체어
좌판과 다리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 무엇보다 청록색 컬러가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이다. 43만 원, 라꼴렉뜨 판매. _최지아(스타일리스트)

26 칼 한센&선 Y 체어
원목뿐 아니라 컬러감이 있는 제품도 그 자체로 고급스러워 다이닝 의자로 추천. 컬러를 섞어 매치해도 좋다. 에이후스 판매. _민들레(스타일리스트)

27 놀 사리넨 체어
에로 사리넨이 캐네디 공항을 설계하면서 디자인한 제품. 일명 ‘‘튤립 체어’로 50년간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다이닝 체어로 꼽힌다. 쓰면 쓸수록, 빈티지일수록 멋스럽다. 디옴니 판매. _권은순(인테리어 디자이너)

28 크리스탈리아 엘리펀트 락킹 체어
자연스럽게 좌판으로 연결되는 둥근 팔걸이가 포인트. 우리나라 가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주황색, 올리브 그린 등 컬러를 사용해 오브제로 인기가 높다. 에디션365 판매. _이재덕(더체어갤러리)

29 톤 체어
엉덩이, 등받이를 가죽 시트로 마감했는데도 가벼워 역시 실용적이라는 찬사를 듣는 제품. 20만 원대, 라꼴렉뜨 판매. _고은선(스타일리스트)

30 헤이 히 라운지체어
라운지체어 역할을 하면서도 철제 소재라 어느 공간에나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다. 34만 원, 이노메싸 판매. _최혜리(인테리어 디자이너)

31 헤이 루 체어
책상에 턱 걸쳐둘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가볍고 등받이가 낮아 다이닝 체어는 물론 어린이 의자로 사용하기 좋다. 38만 원, 라꼴렉뜨 판매. _유미혜(코발트샵 대표)

32 무스타슈 빅 게임
선의 조합으로 생긴 둥근 모서리와 부드러운 커버 감촉으로 디자인뿐 아니라 사용감도 편안하다. 68만 원, 에이치픽스 판매. _김근화(에이치픽스)

33 임스 몰디드 플라스틱 사이드 체어
에펠탑 모양으로 철사를 휘어 용접한 다리 위에 셸을 얹는 타입으로 현재까지 원작 그대로 제작해 컬렉터들의 환영을 받는 제품. 59만 원, 허먼밀러 제품으로 인노바드 판매. _유미혜(코발트샵 대표)


34~48 Table &Stool
식탁과 책상, 사이드 테이블이 트랙을 질주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스툴형 사이드 테이블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필수 아이템. 침대 옆에는 사이드 테이블 하나만 놓아도 좋고, 거실 소파에는 여러 개를 붙여 메인 테이블로 사용해도 좋다.

34 모오이 얼반하이크
자리를 차지하지 않으면서 이동하기 쉽고, 위트 넘치는 디자인의 사이드 테이블을 찾는다면 바로 이 제품. 웰즈 판매. _신용환(디자이너)

35 바통 다이닝 테이블
화이트 오크와 스틸 프레임의 경쾌한 조화. 공부방 책상이나 신혼부부의 다이닝 테이블로 추천. 1백18만 원, 잭슨카멜레온 제품. _정승진(큐레이터)

36 노만 코펜하겐 블록 테이블
구조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핸들. 네 개의 핸들과 양방향 바퀴 덕분에 부드럽게 끌고 다닐 수 있다. 43만 원, 이노메싸 판매. _유미영(스타일리스트)

37 오픈 테이블
리빙페어에서 보고 직접 구매해 사용한다. 집에서는 보통 이곳에서 일하는데, 식사 시간에는 노트북, 문서를 서랍 안에 넣어두고 바로 식사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 2백50만 원, 마누파쿰 제품. _오은영(이헤베뜨 대표)

38 임스 와이어 베이스로 테이블
임스 탄생 1백 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세 가지 컬러를 출시했는데, 모두 다 마음에 들어 하나만 고를 수 없다는 게 함정이다. 각각 46만 원, 인노바드 판매. _손지연(<행복> 주거문화팀)

39 페르몹 비스토로 테이블
프렌치 특유의 모노톤이면서도 경쾌한 비비드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제품. 사이즈가 작아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티타임을 즐기기 제격이다. 31만 원, 빌라토브 판매. _유미영(스타일리스트)

40 헤이 루프 스탠드 테이블
상판과 다리가 분리되는 1백만 원 미만의 테이블로 식탁, 책상, 회의 테이블로도 유용하다. 실제 4년 이상 사용했는데, 기대 이상 품질이 좋고 질리지 않는다. 98만 원, 이노메싸 판매. _유미혜(코발트샵 대표)

41 모오이 뉴 앤티크 바스툴
테이블 겸용 스툴. 가방을 걸 수 있도록 작은 훅까지 달아 재미를 더했다. 웰즈 판매. _양영완(홍익대학교 프로덕트 디자인과 교수)

42 헤이 DLM 사이드 테이블
‘Don’t leave me’라는 이름과 달리 혼자 있을 때 멋진 인테리어 아이템. 34만 원, 이노메싸 판매. _이지현(<행복> 주거문화팀)

43 모오이 컨테이너 스툴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도 관람객의 관심을 받는 제품.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공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전달한다. 웰즈 판매. _서예영(서울디자인재단)

44 넬슨 스와그 레그 데스크
50년이 넘은 디자인임에도 여전히 우아한 멋을 뽐내는 스와그 그룹의 책상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더욱 어울린다. 3백66만 원, 허먼밀러 제품으로 인노바드 판매. _최새롬(스타일리스트)

45 넬슨 스와그 레그 워크 테이블
스와그 의자와 함께 놓을 때 가장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3백17만 원, 허먼밀러 제품으로 인노바드 판매. _박경섭(스타일리스트)

46 트윅 테이블
구조 자체를 디자인으로 활용한 사이드 테이블. 알루미늄 프레임이 감각적이다. 각 45만 원, 알루퍼스 제품. _최지아(스타일리스트)

47 가리모쿠 스탠다드 컬러 우드 테이블
실험적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더치 디자이너와 1백 년 키운 나무로 1백 년 쓸 수 있는 가구를 제작하겠다는 일본 가구 기업 가리모쿠 60이 만났으니, 그 결과물의 퀄리티는 장담할 수 있다. MMMG 판매. _정세영(<애비뉴엘> 기자)

48 에이치콤마 콤마 스툴
지극히 단순해 보이는 이 테이블은 나름 정교하고 정성스러운 공정을 거친 것. 그린, 오렌지, 블랙, 그레이 등 원색과 뉴트럴 톤을 자유자재로 매치할 수 있다. 18만 3천 원, 챕터원 판매. _구병준(전시 기획자)


49~58 Lighting
경기장의 어두운 구석구석에 각양각색의 조명등이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본래의 기능에 충실한 클래식한 조명등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49 앵글포이즈 1228
앵글포이즈의 모델 중 가장 대중적 제품. 50만 원, 리모드 판매. _최새롬(스타일리스트)

50 아르텍 A811 플로어 램프
조명등 하나로 공간에 품격이 더해진다. 에이후스 판매. _이지현(월간 <인테리어> 편집장)

51 루이스 폴센 PH 50
현대 공간에 잘 어울리는 타임리스 디자인. 97만 원, 노르딕파크 판매. _이영채(<럭셔리> 기자)

52 스틱벌브 3ft
단순하지만 어디에 두어도 특별한 존재감을 지니는 나무 스틱 램프. 인엔 판매. _이지영(인테리어 디자이너)

53 아톨로 236
심플하면서도 완벽한 균형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 걸작. 1백14만 원, 두오모 판매. _강정선(스타일리스트)

54 아물레또
LED를 사용해 눈부심과 발열이 적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43만 8천 원, 라문 판매. _양영완(홍익대학교 프로덕트 디자인과 교수)

55 프리츠 한센 카이저 이델 6580F
바우하우스의 철학을 잘 보여주는 조명등. 에이후스 판매. _김민정(<행복> 주거문화팀)

56 시그널 플로어 램프
스타일에 상관없이 잘 어울리며 자유자재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62만 원, 지엘드 판매. _김명한(aA 디자인뮤지엄 대표)

57 앵글포이즈 듀오1227
전구의 무게까지 계산하는 치밀함과 80년 세월이 증명하는 디자인. 94만 9천 원, 리모드 판매. _최명환(<월간 디자인> 기자)

58 데이비드 트루브릿지 플로랄 400
볼륨감을 주면서도 가벼운 느낌. 59만 원, 로쇼룸 판매. _윤석주(로쇼룸 대표)


59~ 67 Storage
아무리 집을 예쁘게 꾸몄다 해도 정리 정돈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손쉽고도 멋스럽게 정리할 줄 아는 수납용품이 승부를 결정할 해결사로 나섰다.

59 원 노르딕 베르소 셸프 34
사다리 형태 선반으로 조립하기 간편하고 이동과 공간 활용도가 높다. 82만 원, 에이치픽스 판매. _현수진(스타일리스트)

60 USM 모듈러 퍼니처
조인트, 스틸 프레임과 패널 단 세 개의 요소로 책장, 서랍장을 비롯해 오피스 가구까지 만드는 내공. 몰 판매. _심필영(스타일리스트)

61 셀렉트 박스 XX
뛰어난 내구성과 깔끔한 디테일. 51만 원, 더띵팩토리 판매. _최지아(스타일리스트)

62 스트링 시스템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으며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 가격은 옵션에 따라 다름. 이노메싸 판매. _신혜원(리빙 콘텐츠 디렉터)

63 디라인 스토리지
물건을 장식하듯 수납할 수 있고 하부 수납장 활용도가 높다. 94만 5천 원, 카레클린트 판매. _박선영(인테리어 디자이너)

64 몬타나 캐비닛
단순하지만 컬러가 매우 다양해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 있다. 기능성과 심미성을 두루 갖춘 제품. 덴스크 판매. _민송이(스타일리스트)

65 버드케이지
선반과 몇 가닥 목재뿐. 소장한 수집품을 뽐내기 위해 이만한 장식장이 또 있을까. 65만 원, 두닷 블라스코 판매. _심희진(스타일리스트)

66 비라인 스피니
바퀴가 달려 편리하고 고정 축을 중심으로 수납함을 오픈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1백50만 원, 라꼴렉뜨 판매. _박선영(인테리어 디자이너)

67 비슬리 드로어
다른 철제 캐비닛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마감. 높이와 색감에 따라 쓰임새가 다양하다. 39만 5천 원, 라꼴렉뜨 판매. _유미혜(코발트샵 대표)

*베르소 셸프를 기댄 민트색 냉장고는 스메그, 바닥에 깐 오이요 러그는 덴스크 판매.


68~100 etc.
승부의 순간은 찰나! 유명 작가의 작품부터 디자이너 제품까지 다양한 리빙 소품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저마다 다른 매력에 눈을 뗄 수 없는 순간.

68 비폴스 페이버 백
못생긴 화분을 커버링해주기 제격. 1만 2천 원, 에이치픽스 판매. _유미영(스타일리스트)

69 제이-미 플롯 매거진 랙
가냘픈 와이어가 잡지 12권의 무게를 거뜬히 버텨내니 기특할 따름. 8만 8천 원, 에이치픽스 판매. _김석(인테리어 디자이너)

70 폼버켓 러그
PVC 소재로 관리하기 쉽다. 19만 5천 원, 에이치픽스 판매. _김근화(에이치픽스 팀장)

71 나니마르키나 스톤-울
마치 돌담을 건너는 듯 공간에 재미를 주는 러그. 웰즈 판매. _신용환(노르딕브로스)

72 서플러스 시스템즈 미니 박스
자동차 트렁크 정리할 때 필수품. 2천5백 원, 빌라토브 판매. _최혜리(디자이너)

73 BD 바르셀로나 쇼타임 베이스
하이메 아욘의 독특한 감각이 표현된 소품. 무미건조한 공간에 활력을 더해준다. 웰즈 판매. _양영완(홍익대학교 프로덕트 디자인과 교수)

74 케멕스 커피 메이커
뉴욕 현대미술관에도 등재된 가격 대비 가장 아름답고 실용적인 커피 메이커. 6만 7천 원, 아크로닉스 판매. _서정경(골든매뉴얼 대표)

75 펌 리빙 쿠션
소파에도 메이크업이 필요하다면 면 분할 쿠션 추천. 9만 3천 원, 짐블랑 판매._심희진(스타일리스트)

76 하우스닥터 트라이앵글 볼
그냥 보기에도 멋스러운 오브제. 9만 6천5백 원, 드로잉엣홈 판매. _하초희(트랄랄라 대표)

77 하우스닥터 디펙트
약간 찌그러진 형태가 더 매력적인 화병. 8만 2천 원, 에잇컬러스 판매. _배지현(스타일리스트)

78 제네바 사운드 모델 S
어느 곳에나 어울리는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의 캐비닛에서 들리는 사운드가 인상적. 60만 원, 극동음향주식회사 판매. _배재호(플러스82프로젝트 대표)

79 아라비아 핀란드 접시
<카모메 식당> 등장한 후 열풍. 7만 7천 원, 드로잉엣홈 판매. _임나리(<월간 디자인> 기자)

80 하우스닥터 스토리지 코퍼
블랙과 황동색의 조화가 인상적. 6만 8천 원, 에잇컬러스 판매. _정소정(리빙레이블)

81 1616/ 아리타 저팬 접시
스홀텐&바이엥스와 일본 아리타가 완성한 수작.10CC 판매. _정세영(<애비뉴엘> 기자)

82 임스 행잇올 HIA
임스 부부가 손주를 위해 디자인한 옷걸이. 30만 원, 인노바드 판매. _신혜원(리빙 콘텐츠 디렉터)

83 몬데인 벽시계
스위스 기차역 시계. 빨간 초침으로 방점을 찍은 디자인. 28만 9천 원, 루밍 판매. _우해미(프리랜스 기자)

84 하우스닥터 캔들 스틱
기하학 형태의 금속 와이어가 감각적. 3만 8천 원, 에잇컬러스 판매. _현수진(스타일리스트)

85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접시
어느 하나 같은 모양이 없는 작품. 팀블룸 판매. _김민정(<행복> 주거문화팀)

86 매드에렌 향초
향도 좋지만 빈티지 철제 용기가 더 마음에 든다. 18만 5천 원, 챕터원 판매. _계안나(<스타일 H> 기자)

87 셀레티 하이브리드 접시
반전과 일석이조, 접시에 트렌드가 담겼다! 8만 5천 원, 디자인토노 판매. _김지영(스타일리스트)

88 판화 포스터
하나만 걸어도 방 안에 생기 가득. 각각 70만 원, 1백20만 원, 아티초크 판매. _김아린(비마이게스트 대표)

89 플레이타입 포스터
심심한 벽에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5만 7천 원, 에이치픽스 판매. _신혜원(리빙 콘텐츠 디렉터)

90 펌 리빙 트레이
식탁에 경쾌함을 주는 패턴의 힘. 각각 12만 5천 원, 6만 2천 원, 에이치픽스 판매. _현수진(스타일리스트)

91 하우스닥터 구리 볼
식기보다는 장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브제. 15만 9천 원, 에잇컬러스 판매. _김보경(스타일리스트)

92 헤이 칼레이도 트레이
겹겹이 포갠 것 자체가 디자인. 2만 3천 원부터, 이노메싸 판매. _이지현(<행복> 주거문화팀)

93 레악 스토리지 보드
냉장고에 부착하거나 벽에 나사로 고정해 사용. 6만 9천 원, 챕터원 판매. _배지현(스타일리스트)

94 스텔톤 저그
북유럽 주방의 완성,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12만 9천 원, 이노메싸 판매. _이소영(스타일리스트)

95 오셀
초침이 돌 때마다 다리가 따라 움직이는 역동감! 39만 원, 에디션365 판매. _손지연(<행복> 주거문화팀)

96 오이오이 플레이스 매트
실리콘으로 제작해 쉽게 세척할 수 있다. 4만 2천 원, 에이치픽스 판매. _김근화(에이치픽스)

97 아즈마야 TWL 접시
일본 장인들이 만들어 품질 하나는 믿을 만하다. 2만 1천 원, NNN 판매. _이은경(프리랜스 기자)

98 클락
‘CLOCK’이란 빨간 글자 하나가 임팩트 있다. 39만 원, 에디션365 판매. _임나리(<월간 디자인> 기자)

99 데이미언 허스트 플레이트
데이미언 허스트를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 12만 원, 아티초크 판매. _김아린(비마이게스트)

100 마블 트레이 핑거 푸드
접시나 단순한 오브제로 쓰기에 좋다. 8만 5천 원, 챕터원 판매. _이은경(프리랜스 기자)


스타일링 최지아 어시스턴트 김혜민, 박소영, 홍수희 제품 협조 더띵팩토리(1899-1140), 덴스크(02-592-6058), 두오모(02-516-3022), 디사모빌리(02-512-9162), 디옴니(02-3442-4672), 라꼴렉뜨(02-548-3467), 라문(1600-1547), 로쇼룸(02-545-5417), 마누파쿰(02-545-9458), 몰(02-543-0164), 밀라노디자인빌리지(02-516-1743), 알루퍼스(031-681-6480), 에디션365(02-545-3254), 에이후스(02-3785-0860), 웰즈(02-511-7911), 이노메싸(02-3463-7758), 인노바드(02-515-3660), 인다디자인(02-546-0661), 인디테일(02-542-0244), 인엔(02-3446-5103), 일룸(1577-9199), 잭슨카멜레온(02-413-4123), 지엘드(02-732-4769), 체리쉬(02-511-3774), 카레클린트(02-1599-4797), 핀치(02-545-6662), MMMG(02-549-1520) 극동음향(070-7854-1389), 노르딕파크(070-7801- 1112), 드로잉엣홈(02-2226-7409), 루밍(02-6408- 6700), 빌라토브(02-794-9376), 스메그(1588-2644), 아티초크(02-3785-0924), 아크로닉스(070-7430-6901), 에이치픽스(070-4656-0175), 에잇컬러스(070-8654-3637), 챕터원(02-517-8001), 팀블룸(02-518-8269), NNN(070- 4104-5799), SOP(070-7019-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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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이지현, 김민정 기자 | 사진 박찬우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