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좋은 놀이터
서재란 마치 오랜 친구처럼 마음 편히 작업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불러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마음 한쪽의 ‘믿는 구석’ 같은 공간. 가구는 경쾌한 디자인으로 골라 쉽게 헤쳐 모일 수 있도록 했다. _ 밥 장(일러스트레이터)
1 읽던 책을 놓아둘 수 있는 강아지 모양의 북레스트는 3만 3천 원으로 NNN(02-790-5799).
2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라크로익스가 디자인한 노트는 5만 5천 원으로 북바인더스디자인(02-546-9500).
3 덜튼의 노란색 5단 서랍장은 39만 8천 원으로 스케치존 (031-529-1230).
4 헬라 용에리위스가 디자인한 스툴 모치는 99만 원으로 비트라(02-511-3437).
5 식빵의 곡선을 닮은 전기 토스터는 14만 8천 원으로 드롱기 (080-488-7711).
6 레트로 스타일 폴딩 체어는 9만 8천 원으로 아이졸라(070-8811-1039).
7 컵 홀더를 더한 펜 트레이는 1만 원대로 딘앤딥(www.dinndip.com).
8, 10 펜으로 그린 듯한 디자인의 드로잉 시리즈 조명등은 45만 원, 의자는 2백20만 원으로 박진일 작가 (www.jinilpark.com) 작품.
9 구슬 게임 판은 15만 원으로 스토어앤스토리지(070-8273-4502).
11 상판에 시계를 넣은 테이블은 43만 원으로 까레(02-545-9872).
스타일링 유지혜(스타일링하다)
- 4인 5색, 그 남자의 서재 뭘 해도 좋은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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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