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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4색, 그 남자의 서재 의외의 매치가 만드는 긴장감
서재야말로 개인의 취향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 직업과 스타일이 다양한 남자가 제안한 콘셉트로 네 가지 서재를 재구성했다.

의외의 매치가 만드는 긴장감
영감의 원천인 서재의 큰 틀은 생각하는 방. 이를 구현하기 위해 카이저 이델 펜던트 조명등과 장응복 디자이너의 커튼을 매치하는 등 현대적인 것과 한국적인 색깔이 함께 어우러지는 의외의 매치를 주목했다. _ 오준식(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 일본 디자이너 세지마 가즈요가 디자인한 심플한 형태의 하나하나 플라워 스탠드는 드리아데(www.driade.com).
2 은행나무에 알루미늄을 더해 만든 긴 소반은 하지훈 작가 (www.jihoonha.com) 작품.
3 독일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델이 디자인한 카이저 이델 펜던트 조명등은 59만 원으로 에이후스(02-3785-0860).
4 장수를 기원하는 디자이너 장응복의 패치워크 거북이 쿠션은 44만 원으로 모노콜렉션(02-3417-0665).
5 ‘산山-수水’ 콘셉트로 선보인 디자이너 장응복의 패치워크 물고기 쿠션은 각각 17만 6천 원으로 모노콜렉션.
6 간편하게 걸터앉아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는 3백60도 체어는 마지스(www.magisdesign.com).
7 다리 디테일이 포인트인 모오이 책상은 5백23만 원으로 웰즈 (02-549-7911).
8 모던한 디자인의 소파 모서리에 하트를 넣어 포인트를 준 하트 소파는 웰즈 오리지널 제품이며, 가격 미정으로 웰즈.


스타일링 유지혜(스타일링하다)

진행 손지연 기자 | 사진 이창화 인턴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