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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분할의 미학 신혼부부의 벽면 수납

따로 드레스룸을 만들 공간이 마땅치 않은 작은 집이라면 침실 한쪽 벽면을 활용해볼 것. 벽을 다용도로 활용하는 행어,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랙 선반, 코너형 옷걸이 등으로 알찬 공간을 연출하자.

1 훅의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헤이의 빔 행어는 이노메싸(02-3463-7752).
2 철재 소재로 만든 벽걸이형 박스 수납장은 34만 원으로 더띵팩토리(1899-1140).
3 옷과 소품을 걸 수 있을 뿐 아니라 벽을 장식하는 효과까지 발휘하는 코트 랙은 40만 원대로 짐블랑 (070-7794-0830).
4 공간 활용도가 높고 통풍이 잘되는 오픈형 드레스룸은 78만 원으로 더띵팩토리.
5 나뭇가지를 돌릴 때마다 LED 조명등 색이 바뀌는 옷걸이는 윤필현 작가의 작품으로 자미치(www.jamici.com).
6 패브릭 소재 세탁물 바구니는 4만 5천 원으로 까사미아(1588-3408).
7 바퀴 달린 서랍장과 의자를 끼워 넣을 수 있게 디자인한 화장대는 3백35만 원으로 까레(02-545-9872).
8 군더더기 없는 직선 철제 프레임에 선반을 더한 수납 행어는 20만 원으로 두닷(02-3477-8937).
9 타이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타이 걸이는 1만 5천 원으로 웨신코리아(02-375-0383).

담당 손지연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